오늘 아침부터..

눈에 뭔가 들어간 것처럼 계속 따끔거린다. 몇번 씩 눈을 씻어도 상태는 마찬가지.

'아.. 역시 밤에 잠을 안 자고 숙제 한게 문제였어.' 라고 생각해버리기엔, 오늘 충분히 늦게 일어났다.

9동 내 방 앞, 옆, 옆방에 사는 신의 아들, 눈 때문에 4급 받은 재현이 왈.

"눈병이다... -_-"

내일은 안과에 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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