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데모 끝나고 업된 기분에 홈페이지를 블로그 스타일로 바꿔보려다가,

이전 데이터를 옮기는게 생각보다 힘들어서- 그냥 당분간 이대로 살기로 했다.

요즘은 왜 이리도 잡생각이 많은지.

예전에 선배가 말해주길, 수업을 널널하게 들으면 딴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던데..

OS때문에 힘든척 하지만, 사실은 널널한걸까?

수업을 하나 더 들을껄 그랬나? 선배들이 하도 OS, OS해대서 무쟈게 쫄아서 들었는데, 뭐 이만하면-
(이제 끝나가거든. 으하하)

여하튼, 며칠 간의 잡생각의 결론은 7학기 졸업 후에 석사, 석사 특례, 그리고 다시 박사과정으로 고고.

& 외로운건 어쩔 수 없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타고난 복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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