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스키복을 빌려주기로 한 인후가 연락이 왔다. 아버지께서 스키장에 가신단다. 그래서 스키복을 가져가신대 T.T

이거, 장갑에, 고글에, 스키복까지 사야하는걸까? 그냥 대여할까? --;; 아 돈도 없는데-

스키캠프의 한 가지 태클이였던- 계절학기는, 다행스럽게도 잘 해결되었다.

오늘 교수님께 연락드려서 스키캠프때문에 첫 주 수업에서 세 번을 빠진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냥 교수님께서 잘 놀다 오라고 하시네 ^.^ 대신 열심히 해야한다고 ;; ㅎㅎ

사실 중국어 하나도 모르는데;; 첫 주는 발음을 가르쳐 주신다는데.. 나중에 중국어 쓸 줄만 알고, 읽을 줄 모르고 이러면 낭패 ; ㅋ

아, 그리고 오늘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표를 알아봤다. 세상에. LA로 가는 왕복 항공권이 대한항공에서 사면 170만원이네 -_-; -_-; -_-;

얼마나 돈이 많으면 저런걸 타고 다니지 -.ㅡ

난 아마 일본항공사나 캐나다 항공사를 이용하지 않을까 싶다. 한 100만원쯤에서 해결이 되던데.. 그래도 비싸 -_-;

배타고 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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