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냐

아- 요즘 바쁜 일이 많아져서-
(사실은 걍 귀찮아서-)

일기를 몰아서 쓴다.

1/11
미국 비자 인터뷰를 받으러 서울로 갔다. 학생비자라 그런지 생각보다 인터뷰는 짧고, 간단하게 끝났다.

돌아오는 길에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사들고 오느라, 하마터면 비행기를 놓칠 뻔 했다.

5분 전에 발권하고, 출발시각 5분 정도 넘겨서 탔다.

나중에 포항공항에서보니깐, 내가 타고 온 비행기가 Delay라고 적혀있고, 다음 비행기도 10분 늦게 출발하더라. --;;

1/12
중국어 시험봤다. 전날 이리저리 많이 돌아다니느라, 너무 피곤해서..
새벽 6시에 일어나서 마저 볼려고 12시에 잤는데,

깨보니 8시 20분 -_-;

허겁지겁 단어만 간신히 한 번 보고 10시에 시험을 봤다. GG_-

1/13
중국어 시험 결과가 나오다 -_-;

교수님 왈 : "여러분이 궁금해 할 거 같아서 빨리 채점해 왔어요 ^^"

일동 : OTL ..

점수 계산을 해보니 80점 만점에 66점이던데.

평균을 모르니 어느 정도 위치인지 알 수가 없다.

그냥 열심히 하는 수밖에.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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