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왔다.

방학하고 처음으로 집에 왔다. 주말은 가족과 함께~//

그리고 드디어 출국이랑 입국 일자가 잡혔다. 3/1에 나리타 -> 인천으로 오는 비행기가 확약이 안되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그냥 과감하게 3/2수업을 째고, 3/2에 입국하는 비행기로 바꿨다.

1/29 부산에서 출발. 부산 -> 나리타 -> LA

3/1 LA에서 출발. LA -> 산호세 -> 나리타 -> 인천

왜 저렇게 돌아가냐고 묻지마라.
한 번에 바로가는 우리의 자랑스런 대한항공 직항편은 왕복 가격이 무려 140만원이나 된다. -_-;

내가 타는 아메리칸 항공은 65 + 12(TAX) = 77만원.

비교가 안된다. _-; 좀 둘러가면 어때. 사실 둘러가면, 다른 공항 구경도 하고 좋지 뭐 ^.^

비행기도 아메리칸 항공기가 더 멋있어 보이고.. 승무원만 이쁘면 완벽-!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