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학교에서 부총장님과의 대화 시간이 있었는데-;

가서 삽질하고 왔다. 원래 하고 싶었던 말은 그게 아니였는데,, 왜 이렇게 버벅대는건지_-;

부끄럽다.
대중앞에서 말하기. 이런거라도 연습해야 할까보다.

안그래도 요즘 내가 쓴 글들을 찬찬히 읽고 있으면, 정말 맨날 쓰는 표현만 계속 쓰고, 글 쓰는 수준은 뻔하고. 내공의 부족함이 느껴진다.

책 읽자. 책책책.

그리고 오늘 과제연구 미팅을 했는데-

태형이형의 엄청난 태클링_-;

나의 상상력을 그렇게 practical하게 받아쳐버리시다니 --;; 가슴이 아팠다.

좀 더 자료수집 해서 다음 미팅 때는 확실하게 대답해야지.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