햏햏
- Diary
- 2005. 3. 22.
뭐부터 말할까. 12시 즈음에 일어났다.
부끄럽다. -_-; 8시에 깨워준 주연이한테 미안할 정도.
덕분에 새벽 2시인 지금까지도 잠이 안 온다.
책이나 보다 자야겠다.
그리고 청와대 홈페이지 디자인을 많이 참고한 총학생회 새로운 홈페이지가 오픈 예정이다.
청와대 홈페이지 웹마스터로부터 "디자인을 사용해도 좋다"는 답장 메일만 오면 오픈해야지.
그런데 지난 주 목요일쯤에 보낸 메일에 아직 답장이 없는 걸 보면 t.T 관심이 없거나, 스팸메일로 등록이 되었나보다.
내일은 직접 전화해 봐야겠다.
그리고 과제연구. 웜바이러스를 쉽게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난감해졌다.
의외로 윈도우가 의미없이 뿌려대는 패킷이 꽤 많은 듯.. 이넘이랑 웜패킷이랑 구별을 해야 되는데, 사실 적당한 방법이 없다 --;;
그냥 직접 해보면서 방법을 찾는게 좋을 거 같은데, 과제연구 지도 석사--;;분께서, 내가 다른걸 해주기를 바라셔서 T.t
이번 주 수요일까지 방법을 찾지 못하면, 아마 다른 일을 해야 할 꺼 같다. 흑흑.
그래도 오늘 데이터를 모으면서 우리 동에서 웜 걸린 사람 두 명이나 찾았다. -_-v
직접 찾아가서 네트웍을 끊어줬지 -_-
그리고- 엠티 갔다 온 사이에 학교에서 많은 일이 있었다.
박선영교수님 사건은 사실 별로 관심이 없고-
고 김은주씨 사건이 학교 기숙사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타대생 생명과 01, 석사 05학번 학우가 기숙사에서 그만.
평소에도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하는데, 그냥 들은 정보라 잘 모르겠다.
나도 요즘 학교 다니는게 의욕도 없고, 무척이나 재미가 없지만.
그래도 대체 무엇이 자기 자신의 생명까지 끊게 만드는 것일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를 일이다.
가끔 내가 우울하다고 느낄 때, 세상이 참 멀리있다고 느낄 때, 난 세상 가까이 가기 위해 노력한다.
세상을 등지는 것은 너무 쉬운 선택아닌가. 아직 못해 본 것이 얼마나 많은데-
부끄럽다. -_-; 8시에 깨워준 주연이한테 미안할 정도.
덕분에 새벽 2시인 지금까지도 잠이 안 온다.
책이나 보다 자야겠다.
그리고 청와대 홈페이지 디자인을 많이 참고한 총학생회 새로운 홈페이지가 오픈 예정이다.
청와대 홈페이지 웹마스터로부터 "디자인을 사용해도 좋다"는 답장 메일만 오면 오픈해야지.
그런데 지난 주 목요일쯤에 보낸 메일에 아직 답장이 없는 걸 보면 t.T 관심이 없거나, 스팸메일로 등록이 되었나보다.
내일은 직접 전화해 봐야겠다.
그리고 과제연구. 웜바이러스를 쉽게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난감해졌다.
의외로 윈도우가 의미없이 뿌려대는 패킷이 꽤 많은 듯.. 이넘이랑 웜패킷이랑 구별을 해야 되는데, 사실 적당한 방법이 없다 --;;
그냥 직접 해보면서 방법을 찾는게 좋을 거 같은데, 과제연구 지도 석사--;;분께서, 내가 다른걸 해주기를 바라셔서 T.t
이번 주 수요일까지 방법을 찾지 못하면, 아마 다른 일을 해야 할 꺼 같다. 흑흑.
그래도 오늘 데이터를 모으면서 우리 동에서 웜 걸린 사람 두 명이나 찾았다. -_-v
직접 찾아가서 네트웍을 끊어줬지 -_-
그리고- 엠티 갔다 온 사이에 학교에서 많은 일이 있었다.
박선영교수님 사건은 사실 별로 관심이 없고-
고 김은주씨 사건이 학교 기숙사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타대생 생명과 01, 석사 05학번 학우가 기숙사에서 그만.
평소에도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하는데, 그냥 들은 정보라 잘 모르겠다.
나도 요즘 학교 다니는게 의욕도 없고, 무척이나 재미가 없지만.
그래도 대체 무엇이 자기 자신의 생명까지 끊게 만드는 것일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를 일이다.
가끔 내가 우울하다고 느낄 때, 세상이 참 멀리있다고 느낄 때, 난 세상 가까이 가기 위해 노력한다.
세상을 등지는 것은 너무 쉬운 선택아닌가. 아직 못해 본 것이 얼마나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