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중간고사를 봤다. 뭐 그렇게 대단한건 아니고, 그냥 퍼팅시험이다.
공 10개를 놓고 하나당 2점해서 20점 만점으로 봤는데, 반타작해서 10점 나왔다.
과제연구 발표를 하러 올라가야 되서, 제일 먼저 볼 사람? 하길래, 지원해서 쳤는데 --;; 10점이라 참 암울해 하고 있었다.
그런데 다음 사람이랑 다다음 사람이 6점, 12점 이길래 그냥 안심하고 왔다.
과제연구 발표는 어찌어찌 잘 넘겼다. 나도 참 별로 해 놓은건 없지만, 딴 사람들은 더 없었다.
대부분의 스스로 정한 주제가 아니라, 그냥 랩에서 하는 일 중에 일부를 떠 맡은 것 같았다.
뭔가 결과 비스무리 하게 나온 것도 없고, 다들 한 달 동안 공부만 했단다. -_-;
그래서 발표시간에 참 지루했다. 그나마 좀 재밌어 보이는 프로젝트는, 휴대폰에서 3D이미지를 구현해주는 API를 만드는거랑,
PVot에서 배의 실제 움직임을 시뮬레이션 해 주는 것 정도.
아, 성현이형의 사진을 수묵화로 바꿔주는 프로젝트도 나중에 결과가 볼만할 것 같다.
애초에 과제연구라는 것이 스스로 정한 주제를 가지고 연구를 해 나가고, 해당 주제와 관련이 있는 연구실이 있다면 도움을 받는 정도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대학원에 가기 전에 미리 랩 분위기(?)도 체험할겸, 미리부터 그 랩에가서 눈도장도 찍을 겸해서 교수님이나 석사가 시키는 프로젝트를 별 생각없이 맡아서 하는 분위기가 된 것 같아 참 아쉽다.
공 10개를 놓고 하나당 2점해서 20점 만점으로 봤는데, 반타작해서 10점 나왔다.
과제연구 발표를 하러 올라가야 되서, 제일 먼저 볼 사람? 하길래, 지원해서 쳤는데 --;; 10점이라 참 암울해 하고 있었다.
그런데 다음 사람이랑 다다음 사람이 6점, 12점 이길래 그냥 안심하고 왔다.
과제연구 발표는 어찌어찌 잘 넘겼다. 나도 참 별로 해 놓은건 없지만, 딴 사람들은 더 없었다.
대부분의 스스로 정한 주제가 아니라, 그냥 랩에서 하는 일 중에 일부를 떠 맡은 것 같았다.
뭔가 결과 비스무리 하게 나온 것도 없고, 다들 한 달 동안 공부만 했단다. -_-;
그래서 발표시간에 참 지루했다. 그나마 좀 재밌어 보이는 프로젝트는, 휴대폰에서 3D이미지를 구현해주는 API를 만드는거랑,
PVot에서 배의 실제 움직임을 시뮬레이션 해 주는 것 정도.
아, 성현이형의 사진을 수묵화로 바꿔주는 프로젝트도 나중에 결과가 볼만할 것 같다.
애초에 과제연구라는 것이 스스로 정한 주제를 가지고 연구를 해 나가고, 해당 주제와 관련이 있는 연구실이 있다면 도움을 받는 정도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대학원에 가기 전에 미리 랩 분위기(?)도 체험할겸, 미리부터 그 랩에가서 눈도장도 찍을 겸해서 교수님이나 석사가 시키는 프로젝트를 별 생각없이 맡아서 하는 분위기가 된 것 같아 참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