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기계를 내 맘대로 설치했다고 최교수님한테 핀잔을 들었다 -.-
사실 읽을 것도 많은데, 영어로 된 User guide가 눈에 들어올리가 없지 않은가.
그래서 뭐, 대충 그림만 보고 설렁 설렁, 나머지는 눈대중으로 설정하고 동작해보니,
그럭저럭 잘 작동을 하는거였다!
처음 시작할 때 orientation sensor가 이상하게 작동한다는 것 빼고는 -_-;
그래서 랩미팅 끝나고, 교수님께
"교수님~ 얘가 좀 이상해요~"
돌아가는거 한 번 슥- 보시더니
"너, 설명서 안 읽어봤지? -_-+"
에효 ㅠ.ㅠ
근데 웃기는건 내 뒤에 앉은 박사 과정 형님께서
"까짓거~ 대충 설치하면 되는거 아니가~"
라고 조언해주셔서, 내가 그렇게 갑빠있게 맘대로-설치했다는거다. ㅋㅋ
"얘들이 2천만원짜리 device를 쓰면서 guide도 안 읽어보니-" 라는 최교수님 말씀에
다들 벙~
ㅋㅋ
우리랩의 장비가 왜 자주 고장나는지 알 거 같다. ㅋㅋ
사실 읽을 것도 많은데, 영어로 된 User guide가 눈에 들어올리가 없지 않은가.
그래서 뭐, 대충 그림만 보고 설렁 설렁, 나머지는 눈대중으로 설정하고 동작해보니,
그럭저럭 잘 작동을 하는거였다!
처음 시작할 때 orientation sensor가 이상하게 작동한다는 것 빼고는 -_-;
그래서 랩미팅 끝나고, 교수님께
"교수님~ 얘가 좀 이상해요~"
돌아가는거 한 번 슥- 보시더니
"너, 설명서 안 읽어봤지? -_-+"
에효 ㅠ.ㅠ
근데 웃기는건 내 뒤에 앉은 박사 과정 형님께서
"까짓거~ 대충 설치하면 되는거 아니가~"
라고 조언해주셔서, 내가 그렇게 갑빠있게 맘대로-설치했다는거다. ㅋㅋ
"얘들이 2천만원짜리 device를 쓰면서 guide도 안 읽어보니-" 라는 최교수님 말씀에
다들 벙~
ㅋㅋ
우리랩의 장비가 왜 자주 고장나는지 알 거 같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