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pain, No gain!

No pain, No gain!

어느 책에서 본 구문인데, 항상 마음에 와 닿는다.

해석하면,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정도일려나. 우리나라 속담 "고생 끝에 낙이 온다-"와 약간 비슷한 의미일까.

Psychophysics에 나오는 Adaptive procedure에 관한 논문을 정말- 질리도록 읽기 싫지만, 이런 고통-_-이 없다면, 인간의 인지력에 관한 나의 knowledge를 얻을 수 없겠지.
(물론 대충~ 읽고 설렁 설렁 요약을 한 지금도 별로 아는 건 없지만 말이다. --;)

언제부턴가- 나쁜 일이 생기면 분명히 나중에 생길 좋은 일을 위해서 일어나는 일종의 암시-, 예지-; 등으로 받아 들이기 시작했다.

즉, 현재의 외로운 솔로 생활은 나중에 생길 나의 이상형 여친님을 만나기 위해 하늘이 내려준 시련이라는 것-

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여자친구가 없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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