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할까봐 적어두는데, 하루에 한 편씩 글 적기는 계속 잘 지켜지고 있다. 단지 집에서 인터넷이 안되서 업데이트가 늦어질뿐-_-; 연구실에서 wireless가 되긴 한대, 연구실에 노트북을 들고가면 공적인 업무보다 사적인 업무가 많아져서, 그냥 안 들고 다니기로 했다. 가끔 인터넷이 땡길때면 길거리로 나가서 Google Wifi를 공짜로 이용한다. 이곳은 구글 본사가 있는 마운틴뷰! 6/8 금요일 아침에 덜렁대느라 그만 출입증을 안 가져 가는 바람에, 다시 집까지 왕복하는 삽질을 했다. 이날 International Visitor Office를 방문해서 지문 스캔을 했으니 이제 곧 내 맘대로 돌아다닐 수 있는 공식 출입증이 나온다고 한다. 물론 미국 기준으로 "이제 곧"이니 대략 한 달 예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