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의 번역의 수준이 초등학생 작문 수준이 되어간다. 복문 따윈 존재 하지 않는다. 모두 단문으로 쓰고 접속사로 이을 뿐... 영어의 자연스런 어순 따윈.. 한글로 된 문장을 영어 단어로 바꾸고 주어 + 동사 + 목적어에 틀 속에 넣는다. 그럼 땡. 워드에서 빨간 밑줄이 생기지 않으면 문법은 다 맞는거다. 유의어가 1초 안에 떠오르지 않으면 그냥 동어 반복으로 쓰는 거다. 예전에 writing 시간에 배웠던 하지 말라던 걸 다 하고 있다. T_T 이런다고 정말 영어 실력이 늘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시간 낭비란 생각밖에 T_T 오늘 설렁설렁 번역하는 날 보며 석희형 왈 : "한글로 써도 안 보는걸 영어 쓰면 누가 보나" (정답!)
출처는 포스비 fluorineacid님이 찍으신 사진을 가져왔다. 원본 사진은 아래 링크 참조 http://posb.postech.ac.kr/board/readArticle.jsp?aid=2686202 자나깨나 화재 조심 정말 다행스럽게도 인명사고는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누리사업 돈으로 호화스럽게 꾸며놓은 우리과 공부방은 어쩔겨 orz 가끔 여친님이랑 데이트하고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