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3년간 내가 감상한 드라마 (미드 포함) 중 최고라고 감히 칭할 수 있는 비밀의 숲이 끝났다. 마지막 화에서 이창준이 "좀 천천히 오지.."라고 할 때, 참 가슴이 먹먹하더라. http://tv.naver.com/v/1906072 이제 주말을 무슨 재미로 기다리나.. 놀라운 건 이 작품의 작가의 첫 작품이라는 것. 이수연 작가님. 앞으로 꼬박꼬박 챙겨보겠습니다. 아직도 보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면, 주말에 시간 비워놓고 꼭 정주행 해 보세요.#2. 월마다 하고 있는 자산 정리를 끝냈다. 코인 투자가 망해서 어마어마한 손실이 났고, 반영을 했더니 전체 자산이 어마어마하게 마이너스가.. P2P로 벌면 뭐 하나. 이렇게 까먹는데.. ㅋㅋ 이왕 이렇게 된 거, 향후에 여유가 생기면 내가 직접 이더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