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래간만에 운동을 했더니 몸이 넉다운 –.- 빨리 정리하고 자고 싶다.. 신발에 넣고 달리는 나이키 플러스 센서 요렇게 생긴 나이키 플러스 센서를 사서 신발에 매달고, 뛸 때 마다 아이폰이랑 연동을 시키는데, 그럼 나이키 홈페이지에 내가 뛴 거리/속도/시간 등을 보내준다. 이렇게 기록을 남기니 밋밋한 달리기가 은근히 재미있다. ㅎㅎ 오늘 뛴 기록. from nikeplus.com #2. 오늘은 회사에 가자마자, 내가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한 한 달치 계획을 잡아 보려고 했는데, 실패했다. 그래도 앞으로 이러저러한 걸 하겠다라는 계획이 대략적으로라도 있어야, 적당히 일주일 단위로 잘라서 관리를 할 텐데, 지금의 상황은 이 방법으로 한 번 해 보고, 안 되면 보강하고, 아님 다 버리고 다른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