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탠포드 친목 포커 대회에서 $12이라는 비싼 수업료를 내면서 배운 몇 가지 스킬들. 모두들 raise를 하지 않고, 끝까지 check만 외치는 경우. 마지막 카드까지 보고, 자신의 패와는 상관없이 $2~3씩 raise를 하자. 보통 가능성이 있으면 사전에 raise를 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check로 끝난 판은 대부분의 player가 별로 안 좋은 패일 가능성이 높다. 과감하게 deal을 하면 어차피 들인 돈도 없고, 패도 별로 안 좋으니 대부분 포기한다. 수중에 칩이 많으면 꽤나 성공 확률이 높은 bluffing! 꽤나 복잡한 확률 계산을 거치면, 처음에 높은 pair가 나온 경우에 무조건 올인을 하는 것이 가장 기대값이 높다고 한다. 그러나 게임의 재미는 별로 -.- 첫 두 장의 카드가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