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원정 첫 16강 진출! 온 국민이 그 감동의 순간을 누릴 때!! 난!! 자고 있었다. –_-; 분명히 새벽에 알람을 맞춰놨는데.. 흑흑.. 이게 뭐야 망했어
그리고 새벽에 일어나서 먹으려고 사서 냉동실에 넣어뒀던 수박은… 수박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 6월 말까지 어느 정도 성과가 나와야 한다던 그 프로젝트. 그래서 좀 general한 방법 보다는 일단 되는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었는데, (5월 말에 시작했음) 6월 초에 팀장님이 방향을 틀어주신 덕에, 다시 접근 방법을 바꿔서 관련 논문을 왕창 읽고, 정리하고, 이제야 간신히 계획을 세웠다.
이제 하나 하나 구현하고, 이게 정말 되는 방법인지 검증하고, 테스트도 하고 적용을 해야 하는데 아무리 봐도 6월말 까지 뭔가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긴 힘들 거 같다. 6월 말에 상반기 평가가 있다는데, 그렇게 평가에 목 매는 타입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겠다고 한 건 마치고 싶어(책임감 불끈!), 요즘 야근을 좀 하고 있는데 (지금도 야근 중) 흠냐.. 모르겠다~~
- 지난 주에 반짝 재밌었던 철구(링크. 주의 : 1화부터 봐야 빵 터짐)가 이번 주는 다시 포스가 약해졌다. 왜 “어른스런 철구”에 주인공 철구가 안 나오는거야 ㅜ.ㅜ 작가님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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