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ary
- 2002. 11. 3.
학교 네트웍이 구질구질 해져서,
인터넷이 안된다.
인터넷으로 자료 다운 받는데, 오늘 처음으로 byte 단위까지 보았다.
135byte / 초 -_-;;
덕분에 내 홈피 접속도 안되고 ㅡㅡ;;
쩝.
오늘 12시에 간신히 일어나서;;
점심 챙겨먹고, 지금까지 플밍 어싸인에 매달리고 있다.
뭐 중간에 영화 한 편 본거랑, 친구랑 레이싱 게임한 얘기도 있지만;;
그냥 계속 어싸인 짠걸로 하자 -_-;
벌써 네번 째 어싸인 이다.
어느새 6개의 어싸인 중 반이나 지났구나.. 라고 느끼면서,
이제 나의 프로그래밍 실력도 상당하군 -_-v 이라고 자부심을 느끼고 싶지만,
막상 또 다음 어싸인이 나오면.. 대체 이게 뭔가 -_-a하면서
다시 책을 들여다 보게 된다.
위 사진은 오늘 캠 고친 기념으로~
새벽 3시-_- 까지 열심히 책보고 있는 내 모습을 찍은거다.
(음.. 음.. 좀 더 솔직히 말하면, 저녁7시부터 밤 10시까지 잤다 -0-)
분명히 읽었던 내용인데, 막상 코딩을 하려니.. 참 막막하다.
다음부턴 책을 볼 때 예제로 나온 프로그램을 꼭 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