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하는 사이에

벌써 4월이 다 가고 있다. 4월은 뭘 했는가~~ 흑흑.. 반성 중임. 이렇게 2011년이 다 가버리면 안 되는데..

오늘은 회사에서 일을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지, 퇴근할 때 쯤에 머리가 아파왔다. 왠지 낮잠을 자다가, 충분히 못 잤는데, 누군가에 의해서 강제로 깬 느낌이랄까? 그래서 집에 오자 마자 잠을 청했는데, 막상 침대에 누우니 또 잠이 안와.. 그래서 아이폰 가지고 뒹굴다 보니 10시가 넘은 거다. (이래서 아이폰이 문제임) 그렇게 다시 쌩쌩해져서 이 시간까지 책을 봤음 ^^j  간만에 생산적인 일을 했더니 뿌듯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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