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토
여자친구가 프로야구 표가 생겼다 길래 기쁜 마음에 가자고 했는데 문학 구장이었다. orz 집에서 나선 시각이 오후 1시 반이었고, 야구 다 보고 저녁 먹고 다시 집으로 컴백한 시각이 밤 10시쯤이었나.. 하여간 무진장 피곤한 하루였음.
인천문학경기장. 시설이 좋다기에 기대했지만. 그냥 평범했음
5/9 월
오랜만에 출근해서 열심히 일했다. 며칠 동안 삽질하던 거 결과가 나왔는데, 그다지 의미를 찾을 수가 T.T 애당초 내 의지로 시작한 조사가 아니어서.. 쩝쩝.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사는 이만하면 됐고, (아무리 봐도 더 파는 것은 오바) 이제 실제 개발해서 적용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일정이 내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쩝. 일단 수요일에 출근하면 아무도 몰래 개발 시작해야겠다. –_-;
5/10 화
부처님 오신 날이라는데, 비가 와서 행사는 제대로 됐으려나. 하여간 난 눈을 뜨니 오후 1시였고, 하루 종일 딩가딩가. 이렇게 놀아도 되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