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이렇게 쏟아 부어도
- Diary
- 2011. 7. 27.
되는거임??? 오늘 새벽에 콰콰콰쾅~~ 하길래 깨서 봤더니, 비는 미친듯이 오고 있고, 바람은 세차게 불고 있고, 창문은 열려있고 -_-;; 나의 재빠른 반응속도가 아니였으면 우리 집도 물난리가 날뻔 했음. 다행히 창틀이 조금 젖는 정도로 선빵함. 문제는 그렇게 새벽 다섯 시에 깨서 천둥이랑 번개 때문에 다시 잘 수가 없었다는 것 ㅜ.ㅜ 결국 오늘 완전 일찍 출근했다. 우리 회사도 flexible time 제 하면 좋을텐데 아쉽~~
그리고 어제 새로 티셔츠에 태그를 칼로 잘라 내다가 옷감이 같이 뜯어져서 T_T 망연자실... 흑흑.. 요즘 왜 이렇게 되는 게 없어 뷁
그리고 어제 새로 티셔츠에 태그를 칼로 잘라 내다가 옷감이 같이 뜯어져서 T_T 망연자실... 흑흑.. 요즘 왜 이렇게 되는 게 없어 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