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랜만에 테니스 강습에 갔다. 원래 지난주부터 시작이었는데, 지난 주에는 비가 와서 취소되었고, 이번 주가 시작. 1년 만에 치는 거 같은데, 그럭저럭 잘 하는 듯? ㅎㅎ 얼른 백핸드 배우고, 랠리만 좀 됐으면 좋겠다
#2. 예전 직장 동료 결혼식에도 다녀왔다. 오랜만에 예전에 같이 일하던 사람들을 만나니 반갑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좋더라. 종종 시간을 내서 만나러 다녀야겠다.
#3.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데이터가 증가했고, 덕분에 서버가 맛이 갔다. –_-; 정확히는 용량이 꽉 차서 프로세스가 안 돌고 있었다는.. 알람 설정 걸어놓고, 예전 데이터 지우고 해서 일단은 수습을 했는데, 아무래도 서버를 좀 더 늘려야 할까보다. 이럼 돈이 더 들어가는데.. 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