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당금 지급 통지서가 왔다. 예전에 샀다가 다 팔아버리고, 지금은 추이가 궁금해서 달랑 한 주만 들고 있는 인터파크 주식. 배당금이 무려 30원이나!! 이거 보내는데 드는 종이 비용이랑 우편비용을 생각하면 무진장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배당금 xx원 이하는 종이 통지서를 보내지 않는다는 규정을 만드는 게 낫지 않을까?
#2. 이제 프로젝트가 막바지다. 그래서 더 바쁘다. 이주일 전에 우리 프로젝트를 관리? 조언?해 주시는 매니저님이 현재 A가 제일 중요하다! 라고 어마어마하게 강조해주신 덕에, B는 접고 잠시 A에 집중했었다. 그런데 오늘 또 오셔서는 갑자기 또 B가 중요하다고 ㅡ.ㅡ;;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가.. 우리가 슈퍼맨도 아니고 –_-; 앞으로는 그냥 우리 주관대로 해야겠다.
#3. 우리 집에서 싹트고 있는 새로운 생명! 아침에는 팔팔한데 유독 밤이 되면 잎이 고개를 숙인다. 주인을 닮아 겸손하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