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개발은 하는데
- Diary
- 2013. 4. 23.
나 스스로가 방향을 좀 잡지 못하는 것 같다. 시간은 자꾸 가는데, 계속 헤메는 느낌이랄까? 사실 지금까지 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했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다. 이제 한 걸 정리만 해도 충분할 것 같다. 애초에 즐겁게 일하자고 시작한 일인데, 일이 즐겁지 않으면, 주객전도도 이런 주객전도가 없지 않은가! 임시의 땜빵으로 통과하는 게 목표가 아니고, 3개월 동안 함께 즐겁게 일하고, 앞으로도 즐겁게 일하는 게 목표였음을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