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덥다. 덥다. 덥다.
#2. 왠지 세금을 많이 내게 될 것 같은 느낌.. 난 만만한 월급쟁이에 결혼도 안 했고, 돈도 별로 안 쓰고, 그나마 특별공제로 근근히 버티고 있었는데, 이걸 세액공제로 바꿔 버리면 –_-;; 앞으로 세금 구간을 줄일 방법은 정령 없는 것인가. –__- 그런데 웃기는 건, 그래도 정부에서 고심해서 내 놓은 정책일 텐데, 대통령이 4일만에 뒤집으라는 것도 웃기고, 그러고 또 하루 만에 수정된 정책이 나왔다는 것.. 무슨 한 나라 조세 정책이 대학생 레포트냐..
#3. 오랜만에 센터장님 만나서 좋은 말씀 많이 듣고, 힐링하고 왔음. 센터장님께 옛날에 궁금했었던 회사 사정을 물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런데 나는 정작 크게 도움이 되는 얘기를 못 전해 드리는 것 같아서 그저 죄송할 뿐 –_ㅜ 우리 사업이 좀 잘 되면 흥미로운 얘기들이 생기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