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처음으로 바닷가에 행차하신 채현님.
(구룡포 말고-_-)
같이 갔던 인후와 태준이의 미적미적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혼자서라도 물에 뛰어들겠다는 마음으로 반바지 수영복을 입고 해운대에 등장.
그러나-_- 태풍 맛사의 영향으로 생겨난 2m에 다다르는 파도는 사람을 거의 죽일듯이-_- 몰아쳤고, 안전요원들은 사람들의 입수를 막고 있었다.
결국 나의 수영복은 물 한 번 묻어보지 못하고 orz
그저 색깔이 튀는 반바지가 될 수 밖에.. 흑
(구룡포 말고-_-)
같이 갔던 인후와 태준이의 미적미적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혼자서라도 물에 뛰어들겠다는 마음으로 반바지 수영복을 입고 해운대에 등장.
그러나-_- 태풍 맛사의 영향으로 생겨난 2m에 다다르는 파도는 사람을 거의 죽일듯이-_- 몰아쳤고, 안전요원들은 사람들의 입수를 막고 있었다.
결국 나의 수영복은 물 한 번 묻어보지 못하고 orz
그저 색깔이 튀는 반바지가 될 수 밖에..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