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랩 생활 참 편하겠다..."
"네??"
"아냐~"

이걸 그냥 지나가는 농담으로 들어야할지 아님 한 두 꺼플 벗겨서 들어야 할지 모르겠다.

내가 크게 잘못한 건 없는거 같은데 왜 자꾸 한 번씩 시비를 거시는지 -_- 아니면 그냥 정말 장난인지.

그냥 내일은 아무한테도 말 걸지 말고 혼자 잘 살아봐야겠다. 사실 뭐-_- 혼자 연구만 해도 되는거 아닌가.

그리고 이번 주에 있을 랩 엠티때 진지하게 한 번 물어봐야지;;

아-_- 그나저나 사감실에서 불법거주하는거 눈치를 챈거같다-_-

내일 또 가서 대판 깨 질 거 같구만. 요샌 왜 이리 우울한 일 밖에 안터지나. 조만간 뭔가 좋은 일이 생기려는 연막작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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