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를 다녀왔다. 원래는 광주과기원의 류제하 교수님의 햅틱 튜토리얼을 들으러 간 길이었는데, 사실 그다지 알찬 튜토리얼은 아니었고;; (100페이지에 가까운 ppt자료를 한 시간도 안되서 강연을 orz) 대신에 이러저러한 것들을 많이 구경하면서 시야를 많이 넓히고 온 것 같다. 역시 세상은 넓고 신기한거 연구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다.
바쁜 시간을 쪼개서 하고 있는 KT 공모전 준비. 어제는 서비스를 정리하는 의미에서 브레인 스토밍을 해봤다. 이걸 정리를 하고 내려왔어야 했는데, 갑자기 닭이 배달되어 오는 바람에- 그만; 닭 먹고 잡담하다 보니 너무 피곤해서_-_ 그냥 사진으로 찍어놓았다. 제발 내일 누가 지우지 말아주기를 T.T 자세히 들여다보면, cyworld짝퉁 KTworld를 비롯해서, OK cashbag을 본딴 OKT cashbag, 구글의 애드워즈를 본딴 애드넘버 등등.. 재밌는 서비스들이 많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