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대출 연장의 시즌이 돌아왔다. 2년 동안 그래도 꽤 많이 갚았는데, 그래도 아직 빚쟁이 신세. 전세금 때문에 신용 대출로 5천만 원을 빌렸었고, 지금은 약 3천만 원 정도가 남아 있다. 이것저것 계산해 보고, 내 경우에는 일반 대출로 빌리는 것 보다는, 돈 생기면 바로 바로 갚을 수 있는, 마이너스 통장으로 빌렸었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잘한 결정인 것 같다. 마이너스 통장이 일반 대출 보다 금리가 약 1% 정도(하나은행 기준)가 비싼데, 이런 저런 금리 감면을 받으면 대출 이자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 급여 이체 : 회사로부터 직접 이체되는 경우 아파트관리비이체 : 단, 아파트 관리비 계좌가 하나은행 계좌여야 함. 일반 원룸이나 오피스텔에서는 안될수도 있음 자동이체 : 월 3건 이상 ..
약 일 년 전 쯤에 빌렸던 신용대출을 연장했다. 빌릴 당시 마이너스 통장의 금리는 3개월 평균 CD 금리 + 1.90 % 였다. 그런데 최근 CD 금리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5% → 2%) 나의 대출 이자도 어마어마하게 떨어졌는데.. 최근 적용된 금리는 마이너스 통장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마이너스 통장일 경우, 일반 대출보다 0.5~1% 금리가 더 비싸다) 고작 2.41 + 1.90 % = 4.31% 밖에 되지 않았었다. 지난 일 년동안 연봉 인상도 있었고, 회사에서 직급도 오르고, 신용 등급도 올랐기 때문에 은근 대출 금리를 더 낮출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는데, 은행에서 offer된 금리는 CD금리 + 3.46 % -_-;; 여러 조건이 더 좋아졌음에도 왜 이렇게 금리가 올럈냐고 물어보자, 요즘..
어제 글에 이은 대출 이자에 대한 분석 몇 가지.. 어제 적었다시피 마이너스 통장의 경우, 매일 매일 마이너스 금액에 대한 이자가 붙는데, 돈이 계속 들락날락(?) 할 경우를 위하여, 그날 통장 잔액의 최저 금액과 최대 금액의 평균 금액에 대해 이자가 계산된다. 예를 들어, 통잔 잔고가 마이너스 천만원인데, 천만원을 더 찾아 썼다면, 그날은 천 오백만원에 대한 이자가 계산되는 형태다. (다음날 부터는 마이너스 2천만원에 대해 이자가 매겨진다)돈이 통장에 머무는 체류 시간(?)은 중요하지 않고, 오직 최저 금액과 최고 금액만 계산된다는 점에서 착안, CMA통장을 잘 이용하면, 대출 이자가 좀 더 저렴해 지지 않을까 라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오늘의 분석 시작. 아이디어는 간단하다. 내가 만약 5천만원 대출을 ..
회사가 상암으로 이사를 가면서, 나도 이사를 가게 됐다. 전세 6천짜리 풀옵션 오피스텔을 구했는데, 이걸 월세로 내면 보증금 1천만원 + 월세 50만원이 된다. 이자로 환산하면, 50만원 * 12 / 5천만원 = 연이율이 무려 12% -_-;; 아무리 생각해도 전세가 나을 것 같아서 5천만원을 은행에서 대출 받았다. 궁금했던 것은 대출 금리. 몸 말고는 담보가 될만한 것이 없기에, 신용대출을 받았는데, 다행히 하나은행에서 조회를 해 보니, 5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 한다. 중간 중간에 계속 갚아 나갈 예정이기 때문에, 마이너스 통장으로 빌렸다. 마이너스 통장의 경우, 일반 대출보다 금리가 약 0.5% 높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나의 최종 대출 금리는 CD금리 + 1.9% 로 결정이 났다. 원래는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