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시간 동안 세상을 바꿀 무언가를 바꾼다는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 자리가 좋았는지 덕분에 전국구 신문에도 등장. 출처 아이뉴스 우리팀은 가난한 예술가들이 일반인들로부터 펀딩을 받아 작품 활동을 하고, 이에 대해 리워드를 제공할 수 있는 품앗이 펀드 아이디어를 구현하게 되었다. 기획자 분들과 디자이너분들은 사전에 작업을 많이 해 두셔서 캠프 당일에는 상대적으로 널널하게 맡은 일을 끝내 주셨는데, 개발은… xe에 대한 부족한 이해 때문에 삽질에 삽질을 거듭하다가, 결국 원하는 스펙을 다 구현하지 못해 기획자와 디자이너분들께 죄송한 마음 뿐이다. 그나마 디자인을 잘해 주신 덕에 그럴듯하게 보여서 다행이다. 우리가 구현한 아트펀드 홈페이지 http://artfund.or.kr/main/ 다음 번에 참가하면 좀..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를 찾아 36시간 동안 구현한다는 소셜이노베이션캠프. 2008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되었다는데, 반응이 좋아 올해 우리나라에서도 희망제작소, 다음세대재단, 해피빈에서 주최하고, 다음, NHN,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후원하여 행사를 연다고 한다. 우리는 따로 회사에서 멤버를 모아 팀을 이뤘는데, 부담스럽게도 회사 이름을 떡하니 박아주시는 바람에 마치 회사 대표처럼 보이는 게 좀 걱정이긴 하다. (이 자리에서 다시 밝히는데, 우린 선착순으로 뽑혔다) 아이디어 제안자들의 발표를 듣고, 우리 나름대로 순위를 정했는데, 다행히 우리끼리 피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아이디어들은 잘 피하고, 우리팀이 첫 번째로 원하는 아이디어와 매치가 되었다. (난 사실 품앗이 펀딩 보다는 친절한 우리 기사님 아이디어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