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없어지고 있어
- Diary
- 2012. 3. 24.
무려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눈을 떠 보니 아침 7시다. 원래 아침 8시에 일어나는 것도 벅차했는데, 요즘 왜 이러지? 오늘만 그런 것도 아니고, 최근에 계속 이러함. 일찍 눈떠지니 좋긴한데, 왠지 나이가 든 것 같아 좀 서글프기도 하고 ㅎㅎ 어쨌든 모처럼 공짜로 얻은듯한 아침 시간을 잘 써 봐야겠다 (평소엔 일찍 일어나면 출근해야 하니깐) (우린 flexible 타임제라서 일찍 출근하면 일찍 퇴근한다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