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히 써 보는 데뷰 발표 후기
- Diary
- 2013. 10. 17.
#1. 발표자료를 처음 만들기 시작한 것이 10/4 정도이니 대충 2주 정도는 데뷰로 날린 것 같다. 정말 직접적인 혜택으로만 따지면 그다지 ROI가 안 나오는 작업인 듯 하다 –ㅅ- 이걸 꾸준히 하시는 분들도 대단함..
#2. 발표할 컨텐츠가 충분하다면, 발표자료를 만드는 것이 좀 더 쉬웠을 것 같은데, 아직 좀 많이 부족한 것 같아 –_-;; 발표 막판까지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발표자료를 계속 고쳤다. 덕분에 발표 연습이 매우매우 부족했는데, 발표하는 당일에도 지나가는 아는 사람 붙잡고, 발표 리허설을 했다. 덕분에 희생된 성민님, 은경님, 인준님, 소라님께 감사의 말씀을… ㅎㅎ
무대가 좀 컸음. ㅋㅋ
#3. 그나마 발표시간에 별로 떨지 않고 무사히 잘 마친듯. 발표 자료가 무려 100페이지 가까이 됨에도, 45분 발표 시간에서 5분이 남았다. (리허설 때는 10분이 남았다는.. –_-)
#4. 네이버에서 발표자에게 기념품으로 준 큐브가 인상적이었음. 예전 버닝먼스때 받은 큐브가 떠올라..
#5. 집에 와서 빼빼로 마케팅 관련 글이랑 발표 자료를 팀 블로그를 통해 공유함.. 발표자료가 공개되었으니, 이제 이 발표자료도 더는 못 쓰겠군 ㅠ.ㅠ 아쉽..
#6. 발표자료를 만드는데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신 팀분들께 무한 감사.. ㅎㅎ 그 동안 이거 한다고 개발 못한 게 많은데, 이제 집중해서 개발 좀 해야지. ㅎㅎ
#7. 아래는 어느 분이 써 주신 발표 후기. 뿌듯뿌듯.. ㅎㅎ
http://deview.kr/2013/detail.nhn?topicSeq=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