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ary
- 2004. 4. 5.
집으로 와 버렸다-
므흐흣.
이번에도 안 내려오면 용돈을 삭감-.-하겠다는 초강수를 쓰셔서.. 사실 지금은 집에서 돈 안 보내와도 생활이 가능하긴 하지만 -_-;;
(집에선 이걸 모르지만.. 흐흐)
그래도 아직 용돈은 나의 주 수입원! 게다가, 해가 바뀌고 집에 한 번도 안 갔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집에 박아 둘 겨울 옷 몇 벌을 챙겨서 집으로 왔다.
추석 때도, 설 때도- 어떤 명절에도 막히지 않던 포항-울산 구간이
오늘 무려 3시간이나 걸린 관계로 버스에서 얼마나 투덜댔는지. (평소에는 1시간 30분-)
헐헐.
므흐흣.
이번에도 안 내려오면 용돈을 삭감-.-하겠다는 초강수를 쓰셔서.. 사실 지금은 집에서 돈 안 보내와도 생활이 가능하긴 하지만 -_-;;
(집에선 이걸 모르지만.. 흐흐)
그래도 아직 용돈은 나의 주 수입원! 게다가, 해가 바뀌고 집에 한 번도 안 갔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집에 박아 둘 겨울 옷 몇 벌을 챙겨서 집으로 왔다.
추석 때도, 설 때도- 어떤 명절에도 막히지 않던 포항-울산 구간이
오늘 무려 3시간이나 걸린 관계로 버스에서 얼마나 투덜댔는지. (평소에는 1시간 30분-)
헐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