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일들이 있었다. 일기를 쓰기를 귀찮아 한 나를 탓하자.
태풍이 지나갔는데, 별 피해가 없었다. 그날은 연구실에 쿡- 박혀서 지냈기 때문에.
12시쯤에 연구실에서 내려가는데, 비도 그치고 바람도 잠잠해져 있었다.
6시쯤에 힘들게 바람을 뚫고 내려간 몇몇 학부생들에게 애도를.. -_-..
연구실 생활은- 여전히 한 사람하고만 약간의-_-; trouble이 있고, 전체적으로는 만족이다.
아직 프로젝트도 안 하고, 그냥 내 하고 싶은 공부만 하고 산다.
그런데 아무래도 혼자서는 잘 안되는 것이 공부인지라.
OpenGL은 태준이랑 화목 11시에 만나서 스터디를 하기로 했고, 해커스 보카는 용진이형이랑 연구실에서 매일 밤에 체크하기로 했다. ㅋㅋ
기숙사 문제는 의외로 쉽게 해결이 되었는데, 그래도 아무래도 불법거주는 좀 찝찝한거 같다.
그냥 인후(현재 내 방에 원래 살아야 하는 친구)가 휴학하러 내려오면 19동 대학원동으로 옮겨야겠다.
내일은 연구실 엠티를 가는 날인데, 사실 교수님이랑 엠티를 간다는게 잘 상상이 안된다. =_=
오늘 장보는데 따라가서 술이랑 먹을 것들을 잔뜩 샀다. ㅎㅎ
사실 별로 기대는 안되고, 강제로 술먹이는 것만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럼 이만/~
태풍이 지나갔는데, 별 피해가 없었다. 그날은 연구실에 쿡- 박혀서 지냈기 때문에.
12시쯤에 연구실에서 내려가는데, 비도 그치고 바람도 잠잠해져 있었다.
6시쯤에 힘들게 바람을 뚫고 내려간 몇몇 학부생들에게 애도를.. -_-..
연구실 생활은- 여전히 한 사람하고만 약간의-_-; trouble이 있고, 전체적으로는 만족이다.
아직 프로젝트도 안 하고, 그냥 내 하고 싶은 공부만 하고 산다.
그런데 아무래도 혼자서는 잘 안되는 것이 공부인지라.
OpenGL은 태준이랑 화목 11시에 만나서 스터디를 하기로 했고, 해커스 보카는 용진이형이랑 연구실에서 매일 밤에 체크하기로 했다. ㅋㅋ
기숙사 문제는 의외로 쉽게 해결이 되었는데, 그래도 아무래도 불법거주는 좀 찝찝한거 같다.
그냥 인후(현재 내 방에 원래 살아야 하는 친구)가 휴학하러 내려오면 19동 대학원동으로 옮겨야겠다.
내일은 연구실 엠티를 가는 날인데, 사실 교수님이랑 엠티를 간다는게 잘 상상이 안된다. =_=
오늘 장보는데 따라가서 술이랑 먹을 것들을 잔뜩 샀다. ㅎㅎ
사실 별로 기대는 안되고, 강제로 술먹이는 것만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