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블로그에 글이 안 올라 올 때는 나태하게 살고 있다고 보면 된다. -_-; 하루 하루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다보면, 하루를 정리하는 의미에서 쓰는 Diary란에 쓸 말이 없어지기 때문에, 썰렁한 블로그 = 슬럼프 라고 해석해도 무방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며칠간 이뤘던 성과를 적어보면, 2007년 8월 31일 - 삼성 이건희 장학금에 지원했다. 학부, 대학원 성적표랑, 토플 성적표 사본이랑 기타 잡다하게 준비해서 보내야 하는 서류들이 많았는데, 여친님이 휴가를 가 버리는 바람에 대신 고생해준 건혁이에게 감사의 인사를- 나중에 한국가면 밥 사주기로 했다. 자기 소개서 쓰기가 너무 귀찮아서 예전에 써 놨던 걸 긁어다 붙였는데, 과연 삼성이 원하는 인재상이랑 맞을런지는.. 학업계획서는 지금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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