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마당 (양재점) 02-3463-3077 1근 600g에 36,000원 & 야채 양념값 1인당 3,000원 최고 -_-b 생등심, 육사시미, 육회를 취급한답니다. 정확한 위치는 기억이 안나고, 양재역 6번 출구 2분거리라네요. 일마고 http://www.ilmago.co.kr/ 02-2051-0004 이탈리안 뷔페. 점심시간에 가면 40분 동안 9,900원에 먹을 수 있음. 매우매우 만족스런 뷔페였음~
몇 주 간의 방 찾아 삼만리를 거친 끝에.. 결국 상수역 부근에 오피스텔로 정했다. 요즘 정말 풀옵션 전세 찾기가 힘들구나. 에혀 일단 어제 방 한 번 보고 가계약을 하고 왔는데.. 이번 주 주말에나 가서 계약을 해야겠다. 이제 그래도 들어갈 방이 정해졌으니 발 뻗고 자야지. 냠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꽤 커보이는데.. 실제로는.. 음_-
노키아 S60 플랫폼에 들어있는 브라우저가 하도 좋다는 말이 많아서, 팀장님께 계속 노키아 폰을 하나 사자고 졸랐다. 팀장님도 한 번도 만져본적 없는 OSS 브라우저 (a.k.a S60 브라우저)에 많이 당하신 바 -_- 결국 지난 주에 "하나 구매해라" 라고 말씀하셨고,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 비드바이코리아를 통해서 일사천리로 일주일만에 N95 폰 구매를 완료하였다. (내가 원래 이런 건 좀 빠르다) 어제 폰을 배송받고, 팀장님께 카드결제 링크를 드리며 "팀장님~ 결제 해 주세요~" 라고 메일을 드렸더니, "예산은 확보했냐?" 라고 물으신다. 헉 -ㅅ- 난 그냥 법인카드로 사고 나중에 정산하면 되는 줄 알았건만.. 알고보니 물건을 사기 전엔 항상 예산 항목을 잡고, 기획팀에 허가를 얻은 다음, 구매를 진..
자, 간만에 또 생산적인 일입니다. 오즈폰으로 유명한 lh2300 (아르고폰)에는 실제 html을 해석할 수 있는 임베디드 브라우저(풀브라우저)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햅틱폰, 캔유폰 등과는 다르게, 플래쉬 파일도 직접 내려받아, 재생을 하는데, 아쉽게도 Flash 8, ActionScript 2.0까지 밖에 지원하지 못합니다. 뭐 Flash 8이라고 해도 왠만큼은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그 중, 특히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들이 YouTube를 필두로 하는 동영상 서비스들일텐데요. lh2300의 경우, 다음tv팟, 엠엔캐스트 등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UCC 사이트인 YouTube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YouTube의 동영상 player ..
어제 간만에 긴 글을 썼으니, 오늘은 다시 잡담으로 마무리;; 살다보면 종종 "시간은 금이다"라는 격언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어, 나는 무언가를 살 때 한 푼이라도 더 아끼기 위해, 한 곳이라도 더 둘러보고, 이게 정말 나한테 필요한 물품인가, 혹은 이 가격을 지불하기에 합당한 물품인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다. (뭐 사실 이건 딱히 좋은 습관은 아니다. 살면서 불필요한 고민들이 너무 많아진다. -_-)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살 때도, 가격 비교 사이트를 한 번 검색해 보고, 일반적으로 알려진 포인트, 쿠폰 외에, 카드별 할인까지 챙겨서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려고 공부를 많이 한다. 마찬가지로, 현재 내 소비패턴에서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가 무엇인지를 다 따..
간만에 생산적인 글을 적어보자. 요즘 시장에서 풀브라우저가 뜨면서, 동시에 뜨고 있는 회사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유자드웹을 개발한 로직플랜트. 로직플랜트는 브라우저 자체를 만드는 회사는 아니지만,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휴대용 단말기에서 일반적인 웹서핑을 즐길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어, 대박을 친 경우다. (아직 대박은 아닌가??) 유자드웹은 서버에서 브라우저가 돌고, 브라우저의 결과 화면을 이미지로 떠서 단말기로 내려 보내는 방식이다.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LG텔레콤의 오즈 웹서핑이 있다. 오즈 웹서핑은 단말기 안에 임베디드 브라우저가 직접 돌아가는 LH2300 터치웹폰과 유자드웹과 유사한 웹뷰어 방식을 사용하는 캔유 801Ex 로 나눠지는데, 터치웹폰과 캔유의 웹서핑 방식의 차이는 이전 글을 참조..
안녕하세요. 이제 입사 5개월차에 들어서는 새내기 사원 이채현입니다. ㅋㅋ 밖에서는 촛불을 들다가 백 명 넘게 구속되는 팍팍한 세상임에도, 회사에서 퇴근해 보니 12시가 넘어 있어서 참여는 못하고 있는 그런 사회 구성원입니다. 일주일 동안 인화원에 교육을 받으러 가느라, 일이 밀린 것도 있었지만, 사실 내심 미뤄도 되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일이 생각보다 priority가 높은 일이어서 급히 밤 늦게까지 뚝딱 뚝딱 작업을 해서 보고자료를 만들었습니다. 보고자료를 만들면서- 있었던 에피소드입니다. 저희가 개발한 A라는 솔루션이 있고, 저 멀리리 바다 건너 실리콘밸리에서 개발되고 있는 B라는 솔루션이 있습니다. 저의 사수님께서 이런 솔루션이 있다는 정보를 주셨고, 또 새로운 걸 좋아하는 제가 메일을 보내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