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울적 한 날에~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갑자기 칵테일이 마시고 싶어진 하루였다-
2004 신입생 환영 음학회때 학교를 찾은 2시간 내내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
마지막 촛불 행사를 끝으로 신입생들이 촛불을 가지고 78계단을 올라 오는 사진. 밤중에(밤 12시쯤) 신입생들과 함께한 사물놀이패가 조금 시끄러워서 이 얘기 저 얘기가 많았지만, 매우 뜻깊은 행사였던 것 같다. 아래 사진은 13분반 후배 승미양. 그냥 사진이 있길래 ^^;
2004년 새터에 참가한 포항공대 04학번 새내기들. 우리 13분반은 새터 기간 중 마지막 이틀 동안 햇빛마을이라는 노인 요양 시설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것저것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 봉사였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보드에 적도록 하고 -_-ㅋ 위 사진은 햇빛마을 건물 입구 앞에서 찍은 단체 사진 아래 사진은 체육관에서 후배들과 같이 찍은 사진.
깔려 있길래 한 컷 ^^
전국 최고의 덧셈 동아리 플러스 멤버들과 함께. 주영이형의 졸업을 축하하며-
언제부터 내 침대에 들어와 나와 같이 자고 있는 성게군. 사진으로 보면 귀엽(?)지만, 못 생겼다 --;; 그래서 베고 자는데도 전혀 미안하지 않다. ㅎ
올해는 왠지 케익도 하나 못 먹을꺼 같은데.. 헐헐; 자축-~
새로운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전의 덕지 덕지 소스를 벗어나서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코딩하고 있습니다. :) 잔잔히 흐르는 bgm을 들으며 홈페이지를 감상하세요. 방문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달콤(?)하면서도 쓴 맛이 도는 17년산 발렌타인입니다. 20번째 발렌타이 데이가 제 생일입니다. ㅎㅎ
태호랑.. 사진 정리 하다보니깐 이 사진이 나오네 :)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창의력이 뛰어난 사람이 많던지.. 할일이 없는 사람이 많던지..
지금부터 시드니 사진은 계속 된다. ㅎㅎ 호주는 우리랑 다르게 고기가 아주 싸다. 그리고 비치 주변에 가면, 고기 구워 먹으라고 저렇게 판때기? 비스무리한 것들이 있다. 2002년 1월에 갔으니깐.. 이제 막 18, 19살이었던 우리들 당연히 고기를 엄청- 사서 구워 먹었고, 그걸로 모잘라서 비치 주변에 있는 버거킹에 가서 다시 끼니를 때웠다는 전설이 -_-;; 이 사진은 바베큐 파티 끝나고, 타이밍 좋게 비가 추적추적 내릴려는 찰나에 찍은 것. 이때도 나는 까맣군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