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amp란- Exchange of Students studying Computing Machinery in POSTECH, SNU and KAIST Camp 라는 거창한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실상은 이름은 그냥 ESC에 Camp를 붙인 것이고, 저 이름을 만드는데 무척이나 고생을 했다는 얘기가 -_-; 그냥 포항공대, 서울대, 카이스트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모여서 놀아보자~라는 행사 이다. 과가 과인 만큼 매년 넥슨에서 후원을 해 왔고, 올해는 VK Mobile이라는 회사도 후원을 해 줘서, 언제나처럼 빠방한 상품이-! 각 학교에서 일년 마다 돌아가면서 개최되고, 올해는 5회째로 서울대에서 개최가 되었다. 주요 행사로는 게임대회(주로 넥슨사 게임, 올해는 카트라이더-)와 프로그래밍 대회로 나눠지는데..
escamp 프로그래밍 대회 맞고 인공지능 만드는 화면- 우리팀의 전적은 현재 11승 19패 -_-; [img:escamp1.jpg,align=,width=892,height=635,vspace=0,hspace=0,border=1] [img:escamp2.jpg,align=,width=801,height=604,vspace=0,hspace=0,border=1] [img:escamp4.jpg,align=,width=397,height=400,vspace=0,hspace=0,border=1]
서울간다- 아- 더울텐데 -_-; 잠시 소홀해줬던 해리포터. chap 13- 호그와트에 돌아간 해리포터- 마법 용어들이 난무하고 있다. -_-;
별로 쓸 말이 없다. 신검갔을 때 교통비(오호~)로 받은 우체국 소액환을 아직 돈으로 못 바꿨다는거랑, 누군가에게 추천을 받은 라는 책을 아주 재미 없게 읽었다는 것. 20일 이후에 SKT에서 신규 가입자 모집 중단에 들어가면서 기존 고객들에게 보상판매를 좀더 싸게-.- 실시한다는 얘기를 듣고, 어제 주문한 폰을 취소했다는 것 정도. 아- 그리고 드디어 월급 100만원이 입금되었다는 것도!!
며칠 간의 이야기. 귀찮으니 그냥 한꺼번에- 며칠 전에 형이 목욕탕에 가자고 해서- 덥다고 가기 싫다고 했더니, 음료수 사준다고- 좋다고 쭐래 쭐래 따라 갔는데- 생각해보니 목욕비가 4천원. 음료수는 천원. 음-_- 가끔 내가 정말 단순하다는 생각이 든다. -- 며칠 전에 아빠가 차를 바꾸셨다. 내가 보기엔 예전 차도 크고, 잘 나가고 좋았는데- 그냥 새 차를 뽑으시더라 -.ㅡa 돈 많으신가.. 용돈이나 좀 더 달라고 졸라 볼까. ;; 아빠가 차를 바꾸셔서 무엇보다도 가슴이 아픈 사실은- 내 면허가 장롱 면허가 될 가능성이 더 커졌다는 사실이다. -_-; 예전 차도 쪼금, 비싸서 내가 몰기엔 좀 부담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헌 차니깐, 사고나면 보험처리 하면 되니깐- 은근히, 내 돈으로 한 달 정도 보험 ..
버튼이 잘 안 눌러져서- 바꿀려고 마음 먹은지 어언 한 달- 요즘은 무슨 모델이 그리도 많은지; 그냥 예전처럼 한 회사당 1~2개씩 모델이 있으면 얼마나 편한가-! 이틀을 고민하다가- 결국 애니콜의 리모컨 기능을 버리고- 작고 가볍고(70g밖에 안한다!), 깜찍하고, 30만 화소에- 무엇보다도; 가격이 싼 팬텍&큐리텔 PH-S2700 http://www.cetizen.com/review/product_detail.php?product_no=634 이거랑, 113만 화소 카메라에, M-bank되고, 디자인과 기능이 만족스러운 스카이 IM-7300 http://www.cetizen.com/review/product_detail.php?product_no=641 이 두 개를 놓고 계속 고민하고 있다. 예전의 ..
초-중-고등학교 때 친구들; 몇 명은 초등학교 때- 몇 명은 중학교 때 처음 본 친구들이다. 그리고 고등학교 땐 같은 학원을 다녔다. -_-; 그 학원 원장을 매우매우 싫어해서 -_-; 별로 좋은 기억은 없지만_-'' 얘들이랑은, 어떻게 아직도 연락을 하고 지낸다-; [img:7-7 006.jpg,align=,width=350,height=266,vspace=0,hspace=0,border=0] 보드카페에서 달무티를; 이거 끝나고 인생게임이란 걸 했는데- 오호~ 다음에 보드카페 가면 꼭 한 번 더 해봐야지. [img:7-7 003.jpg,align=,width=350,height=266,vspace=0,hspace=0,border=0] 이건 영화관에서- 오늘의 찍사- 승연양이 심하게 손..
놀던 사이에 이틀이나 일기가 밀렸군-; 원랜 꼬박 꼬박 쓰는데- 포항 갔다 오느라// 어제는 단기유학을 떠나는 친구들을 배웅(?)해 주러 포항에 갔다 왔다. 태호는 메릴랜드, 성훈이는 버클리로 다음 학기에 교환학생으로 간다. 나는? 토플점수가 안되서 써 보지도 못했다. --;; 하여튼 영어 못하는건 여러모로 걸림돌이다. 쩝. 똑똑한 넘들이니 가서도 잘 하고 오겠지. 친한 친구 두 명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또 허전하다. 요즘은 주변에서 군대다, 병특이다, 교환학생이다, 해서 자주 없어진다. 흑흑.. 난 이제 누구랑 놀라고- 이상하게, 친하게 지내는 선배랑 동기는 많은데, 편하게 부를만한 후배는 없다. -_- 역시 나이가 쫌 ----________------a 뭐.. 어쩔 수 없다. -_-; 그리고 오늘은,..
원래 서울에서 보려고 했지만, 너무 더워서- 못봤던 영화이다. 오늘 다운 받아서 보면서 드는 생각은- 영화관에서 안 보길 잘 했다. -_-; 정도. 감독이 바뀌면 영화가 이렇게 망가질 수도 있는건가.. 그나마 영화를 보기 전에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소설 속의 인물들이 이렇게 표현되는구나.. 라는 재미로 볼 수도 있겠지만, 그냥- '와~ 해리포터다' 에 동참해서 본 사람들은 정말 -_-p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헤르미온느를 보는 재미로 *ㅡ_ㅡ* 끝까지 감상을 하였다. 어찌나 예쁜지.. 헐헐; 내일은 트로이랑 화씨9/11이나 봐야겠다.
시원하게 샤워하고, 바람이 선선하게 통하는 방 침대에 누워서- 책 한 권을 읽고 있노라니- 여기가 바로 낙원인가 하노라- 인턴 기간 중에, 회사 근처 영풍문고에서- 해커스토플 독해책을 구입하러 갔다가, 무심코 사 버린 이 책은-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틈틈히 읽어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반도 채 못 보고 있는; 예전에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호주에서- 나한테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영문판을 빌려서 하루 만에 읽고 돌려준 김희숙이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는걸. 지금 내 영어실력이랑 3년 전 걔 실력이랑 거구나. 아니다, 그러고 보니, 홈스테이 하던 집 7살짜리 꼬맹이도 해리포터를 보고 있었으니깐.. 음.. -_- 아직 유아기 수준을 못 벗어나고 있군. 이런 상황에서 토플 단어 하나 더 외워서 뭣하리오. 우..
아 역시 집이 좋구나 T.T 서울은 너무 더워서 -_-; 버틸수가 없었다. 오늘 뉴스보니깐, 도심지는 열섬현상 때문에 더운거라고- 나무 많고, 아스팔트 없는 곳은 그래도 기온도 낮다는데- 내가 있던 곳은 서울 구석탱이에- 옆동네가 바로 산이였는데-_-; 왜 그렇게 더운거였지? 새로운 학설이나 한 번? ;;
집에 내려갈 때, 비행기를 타고 귀향하려 했건만- 현재 하계 바캉스 시즌이므로 성수기 요금이군 -_-; 아직 월급도 안 들어 왔는데- 너무 비싸잖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