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에서 책을 빌려서 오는데, 200원 * 8권 = 1600원이였는데, 600원을 거스름돈으로 받아왔다;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이 단순함 -_-; 케;
디자이너 유희정 대리님과 한 컷~~~ (오호~ 은글슬쩍 팔짱!!) 김효건 과장님의 꼬드김에 넘어가 -_-; 다른 팀의 일을 대신 해 주고 피자를 얻어 먹기로 했다. 근데 일은 내가 다 했는데; 피자는 다 같이-;; [img:2004_0729Image0069.jpg,align=middle,width=640,height=360,vspace=0,hspace=0,border=0] 유희정 대리님 사진보다 실물이 나으시다. But-_- 결혼을 하셨다. -_-; [img:2004_0729Image0070.jpg,align=middle,width=640,height=360,vspace=0,hspace=0,border=0] 나 ~_~ [img:2004_0729Image0072.jpg,align=middle,width=6..
영어로 이게 맞는건가?
내일이면 휴가를 떠나시는 주임님과- 호프집엘 갔다. [img:2004_0726Image0007.jpg,align=,width=640,height=360,vspace=0,hspace=0,border=0] 잔을 받으시는 분이 나의 선임- 김동일 주임님. 알고 봤더니 1년 전에 우리 부서 인턴이셨다고 한다. [img:2004_0726Image0008.jpg,align=,width=640,height=360,vspace=0,hspace=0,border=0] 시원한 흑맥주- 저 날의 컨셉은, 폭탄머리-_-; [img:2004_0726Image0009.jpg,align=,width=640,height=360,vspace=0,hspace=0,border=0] 왼쪽부터.. 김효건 과장님이랑 김현회 과장님. 계산은 김현..
가능성은 얼마나 있는걸까나. 헐헐;; 저번 주에 월급 통장으로 쓸 통장을 만들면서 체크 카드를 신청했는데, 찾으러 오라고 문자가 왔다. 업무 시간에 슬쩍 나갔는데, 가는 길에 생과일 쥬스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키위쥬스를 사 먹었는데- 먹자마자 드는 생각- '아 좀 전에 이 닦았지 -_-' 맛이 참 -_- 오렌지 쥬스로 할껄 그랬나. 그러고보면 웃기는게- 저때 학교에서 우리은행 체크카드 잃어버렸다고 다시 만들어 달랬는데- 체크카드 주제에-_- 만 20세 미만은 안 받는다면서- 거절당했던 기억이 나는데; 옷 차려입고, 삼성화재 신분증 패용하고, 서울 종로지점 은행에 갔더니, 통장 만들자마자, "체크 카드 만드시겠어요? ^-^" 하는 것이 아닌가- 신용카드도 한 번 만들어 볼껄 그랬나.
과감히 도전하라-!
허접하지만 게임도 만들었고- 이제 슬슬 끝이 보인다. 주제 발표만 준비하면 되는건가-
옷 이쁘게 입고 오셨다고 과장님이 찍어주셨다- 열심히 뭔가를 하고 있는듯 하지만- 사실-
매일 6시에 일어나서 씻고 7시에 버스를 타는 일이 익숙해져 버렸다- 이렇게 신기할 수가-
한 대 장만할까- 음;
여러 경로로 들어 오는 압박을 견디다 못해 결국 어제 단정한(;) 옷 한 벌을 구입하다- 오늘은 당당하게 본사에 교육 들으러 가야지; 전날 밤에 너무 더워서 (열대야였다는데 -_-;) 문을 열어놓고 잤다가 모기들한테 참변--;;을 당한 이유로- 주변에 있는 이마트까지 가서 모기향도 하나 사고- 간 김에 피죤;도 하나 사고- 인터넷으로 선풍기도 하나 구입했다. 이제 2주 있으면 떠날건대, 또 살림살이를 장만하는군-;
더워서- 잠시 PC방으로 피신 -_-; 뭐하고 놀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