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까지 종료~ 훗; 데모 끝나고 조교님 왈 이러다가 02학번 조가 1등하는거 아니냐고; 커커; 우리가 추가 구현을 좀 많이 했지. 디자인이 좀 구리긴 했지만 -0- 사이트란 모름지기 기능이 제일 중요한거 아니겠어. ^_^v DB; 이병기 교수님의 "버럭~"도 많이 당하고, 괜히 선배들 틈에 껴서 듣다가, 교수님이 "이거 모르는 사람 없죠?" 하는거에 손 다 들어주고; 마지막에 시험 끝나고 프로젝트까지; 졸리 힘들었지만; 그래도 뿌듯하군. 으하핫-/ 시험 끝~ 프로젝트 끝~ 이젠 진짜 방학이야-/~
프로젝트 종료 -_-; 시험 끝나고 며칠 째 삽질인지; 내일 데모만 남았군. 아침 10시에 과외하러 오라는데 현재 새벽 6시 -_ㅜ
시험은 수요일에 다 끝났는데; 프로젝트 때문에 삽질하고 있다. -_-; 대략 이런 걸 만들고 있지 http://xlos.bluemime.com 심심한 사람들 테스트 좀 ㅠ.ㅠ/~
시험은 끝- ㅋㅋ 아~ 홀가분하여라-// DB프로젝트는 잠시 미뤄두고; 영화나 한 편 보러갈까나~ 후흣;
이 당황스런 교수님은 마지막까지 날 골탕먹이시는군. 11시에 시작하는 PL 기말시험. 머침 기말 범위에서 모르는 문제가 하나 있었던 나는- 10시 30분쯤에 교수님 office에 찾아가서 질문을 드렸다. "교수님, 이게 뭔가요? -_-?" 순간 김대진 교수님; 흠칫; 하는게 느껴졌다. "혹시 이게 이거고, 저게 저거 아닌가요?" 라고 물어봤더니; "오- 그게 맞는거 같군요. 마침 내가 생각하지 못한 point였어요!" 김대진 교수님도 이 과목을 처음 가르치시고, Programming Language 전공도 아니시고 해서; 모를 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리고 교수님도 모르면 시험 문제엔 안 나오겠네 -ㅅ- 라면서 안심하고 내려갔다. 11시에 시작하는 시험에서 10분쯤 늦게 들어온 교수님. 뭔가 복사된 A4용..
하루 빠른 축전- 시험 끝났다!
서양 문명의 원류 시험 끝! 이제 시험 하나에 프로젝트 하나 남았다! 7시에 일어나서 강의노트 한 번 더 읽고 들어갔는데, 그냥 별 차이 없는듯 -_-a 1번 문제에서 로마의 군인 황제 시대와 종교적 통일에 대해서 써라;; 라고 하길래;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며 *-_-* 또 소설을 하나 써주고 왔다. 교수님이 답안지 보고 피식~ 하시지는 않으실지 ; 그래도 남은 세 문제는 제대로 적었기를 바라며- 아- 그리고 현대 정치의 이해 기말 점수도 공지되었다. [img:politics.GIF,align=,width=496,height=443,vspace=0,hspace=0,border=0] 의외로 잘 본듯? 객관식에 단답형 문제였는데, 의외로 내가 찍기에 소질이 있나보다. 수능을 한 번 쳐 볼껄 그랬나- 커커;
공부는 안 한 주제에 학점은 잘 나오길 바라고 있다. 푸-헐; 완전 도둑놈 심보로군. 현재 기분은.. 음.. 적당히 노트 읽어주고- 예전에 기출 문제지 한 번 풀고 들어갔던 운전 면허 시험 보러 가는 느낌이랄까? 하여튼 그렇다- 교양에서 학점을 잘 받으려면- 책 한권을 단기간에 외울수 있는 암기력;과 별거 없는 내용을 그럴듯하게 써내는 글빨; 이 두 가지가 필요한 듯 ; 나는? 음-_- 글쎄; 투덜대면서도 어떻게 다 넘기긴 넘기는군.
간만에 올리는 나의 사진! 아침에 DataBase시험 치러 가기 전에-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한 컷- [img:IMG_0556.jpg,align=,width=550,height=440,vspace=0,hspace=0,border=0] [img:IMG_0557.jpg,align=,width=550,height=440,vspace=0,hspace=0,border=0] [img:IMG_0558.jpg,align=,width=550,height=440,vspace=0,hspace=0,border=0]
9시에 DB시험을 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1시에 시험을 치러 간 아키; 아키를 강의하는 홍성제 교수의 평소 지론인 (수업은 안 하고 맨날 딴 소리만 한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시험에 나올만 한 것들만 공부하죠. 헐헐" 이걸 몸소 실천해 준 나- (openbook에 믿고 있었다.) 그러나.. [img:arch1.jpg,align=,width=550,height=468,vspace=0,hspace=0,border=0] 아키 기말 시험지; 뭔가 잘 안 보인다. 다시 보자. [img:arch2.jpg,align=,width=550,height=303,vspace=0,hspace=0,border=0] -_- 그렇다. 시험지를 받자마자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탄식 소리는 기말고사는 중간고사와 같이 openboo..
DB는 책이 너무 두꺼워서 ㅡ.ㅡ; (무려 1064page -_-) 한번씩 책 들고 움직이려면;; 낭패- 월요일에 같이 시험 보는 아키랑 디비; 공부 거의 안 한 ㅡ.ㅡ 아키는 조금 걱정되고, 공부 졸리 많이 한 디비는 굉장히 걱정 됨; /~
오늘 하루 종일 열심히 책을 들여다봐 준 아키- 그러나 보람도 없이; 여전히 모르는건 모르고, 아는 것만 알겠다. 에잇; openbook test랬으니 뭐 어떻게든 되지 않겠어; 라고 맘 먹고 자고 싶지만, 그러기엔 난 역시 너무 소심해-_-a 그냥 책 한 시간만 더 보다 자야지; 근데 한 시간 더 본다고 진전이 있으려나 -_-a 시험 범위가 책 전체인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