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구현하고 싶어 ㅜ.ㅜ
- Diary
- 2010. 6. 8.
#1. 회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관련해서 아무런 background 지식이 없는 관계로, 이런 저런 논문을 찾아보고 있는데, 논문 만으로는 당췌 무슨 말인지 감이 안 와서, 겸사 겸사 조금씩 조금씩 구현을 하면서 이해를 하고 있었다. 계속 논문만 보다 보면, 졸리기도 하고, 뭔가 해냈다는 느낌이 안 들어서..
그래서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구현을 하다가 오늘 팀장님한테 걸림. ㅎㅎ 아직 큰 그림도 안 그려진 상황에서 너무 detail한 것만 한다고 한 소리 들음. 그래서 내일부터 다시 논문 뒤지면서, 전체적인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기로 ;;
#2. 오늘도 또 다시 느낀 건데, 난 아직 기본적인 linux, sql, programming skill이 아직 한~~~참 부족하다. 계속 기본 공부를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막상 당장 필요하지 않으니까.. 하면서 스리 슬쩍 넘겨 버린다. 그러고 정말 필요할 때가 되면, 따로 공부할 시간은 없고 ㅎㅎ 그래서 간단하게 나마 위키에 관련 정보를 모으고, 정리하기로 했다.
http://chaehyun.kr/w/LinuxTips
#3. 드디어 오매불망 기다리던 아이폰4가 나왔다. 아이폰4G, 아이폰HD가 아닌, 아이폰4 라고 잡스 형님께서 정리하셨단다. 이제 7월에 나오면 건너가는 일만 남았는데, 의외로 여친은 별로 안 땡겨하네.. 이거 혼자만 옮기면 재미가 덜할텐데.. 어떻게 설득해야 하려나.. 음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