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필 받는 노래 발견! 지난 번에 교육을 갔을 때, 교육 쉬는 시간 마다 강사분께서 항상 노래를 틀어주셨다. 쉬는 시간에 이 노래를 듣는데 너무 너무 좋아서, USB에 노래를 담아 왔다. 그리고 잊고 지내다가, 지난 번에 팀 회식을 갔을 때, 바에서 이 노래가 흘러 나오길래, 물어보니, 원투의 못된 여자란다. 아- 좋다. ps) 홈페이지에 음악 넣을 때는 소리질러 서비스 추천 http://www.sozil.com/
프로젝트 우클릭 – 속성 – 구성 속성 – 디버깅 – 명령 인수에 값을 적으면 됨
요샌 왜 이렇게 이유없이 졸린지 몰라. 잠을 늦게 자서 그런가.. #1. 치과에 다녀왔다. 회사에서 계약(?)한 치과에서 무료로 스케일링을 해 준다기에.. 낼름 신청을 했는데, 회식 때문에 밀리고, 일정 때문에 밀리고 하다 보니, 결국 두 달 만에 스케일링을.. 나는 그동안 치석이란게 뭔가 궁금했었는데, 스케일링 하시는 분 말씀이 내 치아에는 치석이 거의 없단다. –_-v 음하하.. 이러니 내가 치석을 모를 수 밖에. 예전 40대 치아 사건 이후로 명예 회복을 노리던 나의 구강 건강 생활에 한 줄기 빛이.. ㅋㅋ 다행히 치석은 없는데, 어금니 쪽에 충치가 있다고 한다. 하나는 확실히 썩었고, 인접 해 있는 치아도 썩었을 가능성이 있단다. 금 으로 어쩌고 저쩌고 해서 치료하는데, 17만원, 치아 두 개가 ..
#1. 지난 주에 드디어 프로젝트에 폭탄이 터졌다. 문제점을 너무 뒤늦게 확인한 데다, 해결책도 뾰족하지 않은 상황. 프로젝트 종료가 두 달 남은 상황에서 개발사 팀장님은 무식한 방법으로 해결할 경우, 약 한 달 정도 일정이 연기될 것 같다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 한 달이 지나도 해결 된다는 확신은 없으신 것 같다. 또한, 그런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side effect에 대한 예측도 전혀 안되는 상황이다. 결국 좀 더 smart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얘긴데.. 이건 아직 나도 답을 모르겠다. 뭐 애당초 답이 없는 프로젝트이기는 했으나 ㅡ,.ㅡ 쩝 10/30에 추가) Smart한 방법을 찾았음. 잘하면 일정안에 10초를 끊을 수 있을 것도 같다. 특허 써야지;; ..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신 덕분에 3급 진급 교육 집합 과정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객관식 다량 찍기의 성공으로 Pre-Test는 10점 만점에 9.8점을 획득하여, 1등을 먹었으나, 다른 점수가 그저 그런 관계로.. 그냥 교육 이수로 만족을 ^^ 이제 별 탈이 없으면 내년에 대리로 진급합니다. :) 이런 저런 교육 내용 보다도, 좋은 형님들(;), 누님(;)을 만나서 하루도 빠짐없이, 맥주 모임을 가졌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가장 배점이 적었던 UCC 만들기를 제일 열심히 한 것도.. ㅎㅎ ↑ 이 사진이 젤 좋아요 ㅎㅎ ↑ 이런 진지한 모습도..:$ 저희 반을 맡아 주신 김충환 대리님께도 감사를 ^^;
그룹 3급 진급 교육 과정에 참가하다. 1. 종합운동장에서 버스가 출발한다고 해서 7시 20분쯤에 상수역에서 지하철을 탔는데, 종합운동장에 도착해보니 8시 30분. 분명히 핸드폰에서는 50분만에 도착한다고 했었는데.. 역시 아침에는 지하철도 막히는건가 ㅡ,.ㅡ 하마터면 버스 놓칠뻔 했다. 2. 다행히 pretest는 무사통과. 선배님께서 주신 소스에서 반쯤 나온 거 같다. ㅠ.ㅠ 이렇게 감사할 수가 있나. 나중에 밥 한 번 더 사드려야겠다. 3. pretest 끝나고, 담당자가 공지사항을 말해주는데.. "저희는 시험 결과를 SMS로 보내드리지 않습니다." 란다. 뭔 소린가 했더니, "종종 현업에 계신 동료분들께서 장난으로 탈락 문자를 보내시는데,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에서 다들 폭소. ㅋㅋ pret..
학부 때는 어디서 무슨 시험을 치더라도, 항상 1등을 해야겠다고 마음이 있었고, 덕분에 공부가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면, 시험 전날에 꼭 마무리를 짓고 잠자리에 들었다. 졸업 즈음에는 한 두 파트를 덜 본 상태라도 졸리면 ‘그냥 낼 아침에 일어나서 하지, 뭐..’ 라고 잤다가, 시험 직전에 허겁지겁 일어나서 시험치러 간 적이 다반사였다. (그래도 이몸은 항상 A+ 케케) 대학원 때는, “대학원은 성적이 중요한게 아니야~”를 외치며, 시험 전날에 그냥 잤다. –_-; (대학원 성적은.. ㅜ.ㅜ) 사회에 나와서 보는 첫 시험. 내일부터 일주일간 진급교육을 받는데, 첫 날에 pre test를 통해 10% 정도는 집으로 돌려 보낸다고 한다. 처음에는 열심히 공부하고 가서 1등을 해 주겠어 라고 마음을 먹었는데, ..
※주의. 이 글은 인터넷에서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논리적 추론과 저의 상식에 근거하여 작성된 글로써, 실제 fact와 다를 여지가 있습니다. 진실은 정관장에서 영업을 담당하시는 분이 알겠죠.. 오늘 회사에서 점심을 먹으러 가면서 간단한 논쟁이 있었다. 과연 인터넷으로 사는 정관장과 백화점에서 파는 정관장에서 차이가 나는가 하는 점이었다. 상무님 비서 A양 : “오늘 상무님이 드실 정관장을 사야겠어요.” 옆에서 듣고 있던 나 : “인터넷에서 사면 더 싸지 않아요?” A양 : “내가 들었는데, 면세점이랑, 백화점이랑, 인터넷이랑 제품이 다 다르대요.” 나 : “엥? 근거가 뭐래요?” A양 : “내가 가서 물어봤어요.” 나 : “누구한테요?” A양 : “정관장을 파는 대리점 아저씨한테요.” 나 : “-_-“..
지난 번 대학원생의 세금환급에 이은 또 다른 대박 예상! 지난 번 세금 환급의 경우도 아래와 같이 적은 금액이지만, 가계에 큰 도움이 되었다. 과연 이번에도? 뉴스를 꾸준히 보아온 사람들은 알겠지만, 올해 처음 생긴 이 유가환급금 제도란 유가 상승으로 인한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만든 제도로써, 07년 총 급여액이 3,600만원 이하 근로 소득자, 07년 종합소득금액 2400만원 이하 사업소득자 등을 대상으로 6~24만원을 일괄 지급하는 단순하면서도 화끈한 제도라고 할 수 있다. (가끔 명박 대통령이 이렇게 인생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할 때도 ㅡ.ㅜ) 대략적인 표는 아래와 같다. 대부분의 대학원생들이 RA, TA, 장학금 등의 명목으로 받는 돈은 3,000만원 미만 일텐데 (설마 더 받는 사..
간만에 제대로된 뻘짓하나.. 최근 급격히 떨어진 주식을 보며, 평소 사고 싶었던 다음 커뮤니케이션 주식을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사실 다음 주식은 이미 40여주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제가 산 가격에 비해 반토막난 다음의 현재가를 보니 정말 확 땡기더라구요. ㅋㅋㅋ 제가 판단하기에, 다음의 펀더멘털 (현재 인프라와 인재풀)이 주식에 반영되었다기 보다는, 이 망할 정부의 포털 규제로 인해, 주식이 떨어진 것 처럼 보였거든요. 물론, 경기 악화로 인해, 광고 시장이 위축되고, 이로 인해 다음 검색 매출이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타당해 보였으나, 이는 경기만 좋아지면 해결될 문제라고 맘 편히 생각했습니다. –.- 어쨌든 주식을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고, 업무 시간에 주식을 하기엔 좀 부담스러우니, 일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