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훈훈한 늬우스 오래 쉰 코스피 `키몬다 효과 만끽` 6% 껑충(마감) 기쁜 마음에 나의 포트폴리오를 확인해 봤더니.. http://ozs.kr/stock 여전히 처참하더만, 훈풍은 무슨 ㅠ.ㅠ
#1. 회사 성과급이 나왔다. 그래서 이번 달 세금 엄청나게 냈다 --; 나는야 애국자 #2. 울학교 이티를 봤다. 토토디스크에서 다운 받아봤는데, 정보이용료(?) 개념으로 2천원을 떼 가더라. 요즘 영화업계에서 웹 하드 업체랑 상생을 추구한다던데.. 이게 그건가? 어쨌든 잘 하는 거 같다. 세 명이서 영화보면 8천원 * 3 = 24천원인데, 2천원에 저렴하게 해결했으니.. 그런데 영화 자체는 비추 -.- 김수로의 원맨쇼가 돋보였지만, 뭔가 한 30%는 아쉬운 영화 #3. 2개월만 묵혀 두었던 오즈맵 길찾기 오픈. 폰에서 최적화된 UI를 보여주고자 했으나.. 아직 한참 부족하다 --; 난 역시 공돌이인가 T_T
많은 사람들이 Java와 JavaScript가 비슷한 언어 아니냐.. 혹은 JavaScript가 Java에서 파생된 언어가 아니냐 라고 오해를 하셔서 정리를 좀 해 보았습니다. JavaScript의 기원은 넷스케이프사가 개발한 서버측 컴포넌트와 연동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측의 스크립트 언어입니다. 당시의 이름은 ‘라이브 스크립트’였고, 이후 넷스케이프사는 Java 프로그래밍 언어의 소유권을 가진 썬사와 제휴를 맺었으며, 그 후 넷스케이프사의 엔지니어가 라이브스크립트를 ‘자바스크립트’라는 이름으로 변경을 하였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마케팅 측면을 고려하여 이미 유명세가 있던 Java의 이름을 본따 ‘자바스크립트’라는 이름을 지었을 뿐이지, 사실 두 언어 사이에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습니다. 발췌 및 정리 fr..
오늘 상무님께서 두 시간 동안 하신 말씀 중에 유일하게 기억에 남는 내용. 원래 일산의 터널 나이트 말고 굉장히 유명한 나이트가 있었다고 한다. 그 나이트를 제치고 터널 나이트가 유명해진 이유는.. 나이트에 가는 남자, 여자들의 일반적인 목적을 부킹이다. 보통은 남자들이 룸을 잡고 양주를 시키고, 여자들이 부킹이 되어 들어가는 형태인데, 이 중 몇몇 여성분들께서 술만 마시고 도망(?)을 가 버린다고 한다. 도망갈 때 흔히 쓰는 멘트가 "저.. 화장실 좀.." 그리고 돌아오지 않는.. orz 이 점에서 착안, 일산의 터널 나이트는 룸에 아예 화장실을 넣어 버렸다고 한다. 덕분에 술만 먹고 도망갈 수 있는 적절한 멘트 하나가 사라지고, 더 건전한(?) 부킹 문화가 정착되었다고.. 뭐 어디까지나 술자리에서 떠..
종종 이런 폰도 써야 한다. 항상 좋은 폰만 쓰는 것은 아님.
회사 워크샵을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산천어축제로 다녀왔다. 남들은 한 두 시간 만에 한 마리씩 다들 잘도 잡더만.. 난 세 시간 동안 꼬박 물 속을 휘젓고 한 마리도 못 잡았다. T_T 위 사진은 인턴이 잡은산천어를 잠시 빌려서 기념촬영만 한 것 ㅎㅎ 나를 비롯해 몇몇은 한 마리도 못 잡았지만, 축제 본부 쪽에서 시간 마다 산천어를 방류하기 때문에, 놀러 온 사람 대부분은 한 마리 이상 씩은 잡아 가는 것 같다. 고기 안 잡힐까 걱정하는 사람은 걱정 붙으러 매고 놀러 가시라~~ ↑실제 물고기의 주인 우리팀 인턴 ↑준비시작~ 하고 10분 만에 한 마리를 낚으신 우리 팀장님. ↑축제장 바로 옆에서 2천원만 주면 바로 내가 잡은 산천어를 회로 떠 줌. 기가 막힌 그 맛 -_-b
생각난 김에 적어보자. MMS 사진 크기 LGT는 MMS로 사진을 보낼 때 1600 * 1200 으로 찍은 사진도 320 * 240 으로 resizing이 되어 버린다. 아마도 CDMA 1x 시절에 느린 네트웍을 커버하기 위해 폰에서 resizing을 하던가, 서버에서 resizing을 하는 규격이 있는 모양인데.. 요즘은 Mbps를 논하는, WCDMA와 CDMA 2000 Rev.A의 시대아닌가. LGT의 Rev. A도 down link가 100 KB/s 정도는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정도면 200~300 KB 정도의 사진은 2~3 초 안에 다운 받을 수 있잖아. 제발 사진 resizing해서 전송하는 것 좀 없애주세요. 기껏 300만 화소로 단체 사진 찍어서 비싼 MMS로 보냈더니 얼굴이 콩알..
어제 문득 자면서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Computer Vision쪽으로 유학을 가면 어떨까. 뭐 딱히 Vision 쪽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Digital Image Processing 쪽을 공부해서 동영상 검색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나도 구글 같은거 하나 만들어서 대박날 수 있지 않을까? 아래는 대충 생각해서 그려본 flow 아직까지 사용자의 tagging에 의존한 검색이 주를 이루고, 그나마 앞서있다는 enswerme.com 에서도 이미지 비교를 통한 유사(동일)한 동영상 정렬 정도가 현재 공개된 수준의 기술인 것 같은데. 이 아이템으로 잡으면 내가 전문연 끝내고 유학가서 박사 받고 시장에 나올 때 쯤 큰 거 한 건 터뜨릴 수 있을까? =.=
예전에 "나의 신용 등급은 얼마일까?" 라는 글을 쓴 적이 있는데, 당시에 나의 신용등급은 올크레딧에서 1등급이었고, 크레딧뱅크에서는 6등급(굴욕-_-)이었다. 그런데 2008년 언젠가 크레딧뱅크에서 사이트 개편을 하더니, 등급이 2등급으로 껑충 뛰었고, (이것도 좀 웃긴데 난 바뀐게 전혀 없는데 평가 기준이 바뀌었기 때문에 등급 상향;;) 결국 09년 1월에 매우 우수한 등급인 1등급이 되었다. :-) 당시 나의 의문이었던, 나의 신용을 더 적절하게 평가한 곳은 negative 정보만 반영(당시 기준)한 크레딧 뱅크가 아니라, positive정보를 포함하는 올크레딧이었던 모양이다. ㅋㅋㅋ 어쨌든 기념으로 크레딧뱅크 1년 서비스 연장 신청해줬음. 원래 1년 신청할 땐 만 원인데, 연장 신청일 땐 20% ..
책 12권 이상 읽고, 서평 쓰기 유학자금 2,000만원 모으기 TOEIC 900 or TOEFL 107 (iBT) & 꾸준한 영어 공부 브레이크 댄스 배우기 & 공연 하루에 꼬박 꼬박 일기 쓰기 특허 12건 이상 쓰기 무엇보다도, 후회하지 않는 2009년이 되자! * 인생의 목표 (작성 중..) 1. 딸, 아들, 딸 셋만 낳아 잘 기르자. 2. 한국에 오는 것만으로도 뉴스가 되는 사람이 되자. (e.g. 빌게이츠? 세르게이 브린?) 3. 100억 벌어서 장학재단을 만들자. 4. 어느 한 분야에서 누구에게나 인정 받는 세계 최고가 되기 5. 스킨스쿠버, 스카이 다이빙, 기타 공연, 힙합 댄스 공연 2008년 목표 / 평가 미래계획 2009. 5. 17. 작성 2002. 03 - 2005. 08 포항공대 ..
블로그 공지사항에 항상 띄워 놓았던 글이 있다. 2008년의 목표라는 글인데, 2008년 1월 24일에 작성된 글이다. 이 글을 토대로, 2008년을 얼마나 알차게 살았나를 알아보면, 책 22권 읽기 (한 달에 2권 * 11 = 22권) : 11권 읽음 (50% 달성) 재테크 총 수익률 20% 달성 : 펀드와 주식 합계 -38% 수익률 (0% 달성) 영어 GRE 600/800 4.5 : 공부도 안 하고 시험도 안 봄 (0% 달성) 일 평균 방문객 1000명이 넘는 사이트 만들기 : 오즈맵 6개월 누적 1028명 방문자 (100%달성) Mobile Map 만들기 : 오즈맵 제작 (80% 달성) 브레이크 댄스 배우기 & 공연 : 0% 달성 Optimization 공부하기 : 0% 달성 하루에 꼬박 꼬박 글 ..
부디 2008년 같은 의미없는 한 해가 되지 않기를.. 목표를 가지고 좀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다. 아자아자 화이팅! 아, 그리고 2009년에는 무려 이채현 대리"님"이 되셨다. 푸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