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92점. 평균 62점에 99점이 일등이니깐, 간신히 체면치레는 한 셈? 100점 받을만큼 공부했는데, 의외로 잔실수가 많아서 아쉽다. 어려운거 다 맞춰놓고, 카노맵을 틀리다니 -_-a 어이가 없다.
심야로 댄서의 순정을 보다. 문근영 과연 최고 -_-b 3류 영화도 문근영 하나 때문에 인기 영화가 되는구나. 이제 현대 사회의 이해 레포트 쓰러간다. 어제 열심히 자료 수집해 놓은거 날아가고 ㅠ.ㅠ 첨부터 다시 하려니 가슴이 아프다.
테이크홈 중간고사. 결국 매트랩으로는 미분만 하고-_-; 나머지는 C로 짜고, 그래프는 엑셀로 다 그렸다. 어제부터 시작해서 하루종일; 이게 뭔 삽질인지. 그래도 다 쓰고나니 뿌듯하다. 온갖 아이디어를 다 짜내서, 더 이상은 분석할 수 없다!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러나 역시 점수는 조교님 맘이겠지. ㅋㅋ
아 매트랩 쓰기 싫다. 좀 가르쳐주고 쓰라고 하던가 -_- 맨날 독학하래-_-
일찍 잘려고 밤에 아무것도 안 먹는데, 정신은 점점 또렷해지면서 배는 고프다 -_-; VR숙제 대충 마무리했는데, 기숙사를 배경으로 농구하는 걸 만드려고 했으나, 사진을 잘못찍어서 그런지;; 너무 허접해졌다. 내일 날 밝으면 다시 사진 찍어서 만들어야지. 그리고 정치사회학 테이크홈 중간고사가 나왔다. 5/6까지 t.T ~5/3 수치해석 테이크홈 ~5/5 VR OSG programming due ~5/6 정치사회학 테이크홈 5/4날 엠티가자는데;; 다음 주 대박이다. ;;
우선 오늘 결혼한 한가인부터 T.T 사실 누군지도 몰랐지만, 포스비가 워낙 시끄럽길래-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아 T.t 연정훈 나쁜넘-_-; 어쨌건, 한가인은 한가인이고, 어제 하던 VR 숙제를 계속했다. 모델링한 집의 모양에 texture를 덧입혀서 좀 더 실제감이 나게했다. [img:Clip.jpg,align=,width=300,height=207,vspace=0,hspace=0,border=1] 근데 뭐, 별로 -_-a 사실 어제꺼랑 별 차이가 없다. PVot상에서 멀리있으면 어제 모델링한게 보이고, 가까이 있으면 오늘 모델링한게 보인다. 그런데 원래 이 숙제가, 멀리 있는 녀석의 폴리곤을 줄여서 실제 성능차이가 얼마나 나는가-를 보이는 숙제인데, 요즘 컴퓨터가 워낙 좋아져서, 사실 별로 차이가 ..
//VR은 Virtual Reality(가상현실) 입문이라는 과목이다. //재밌을 거 같아서 신청한 대학원 과목인데, 로드가 -_-aa VR homework #2 멀티젠이라는 3D 툴을 사용해서 모델링을 해야된다. 지난 번에 교수님 말씀 안 듣고 3ds max라는 넘을 사용하다가, 망할 PVot이랑 호환이 안되서-_- 삽질을 많이 한 관계로, 이번에는 아예 처음부터 멀티젠으로 했다. 멀티젠 홈페이지에서 튜토리얼도 제공 안해준다고 불평하고 있었는데, 알고 봤더니 인스톨 CD에 튜토리얼이 들어 있었다. 덕분에 그거 따라하면서 슥슥슥- 집 비스무리 한 것을 모델링 했다. [img:house.jpg,align=,width=300,height=206,vspace=0,hspace=0,border=1] 저렇게 허접하..
역시 노는 것도 관성인가. 오늘까지만.. 하던 것이 토요일이고, 어느새 일요일이네 -_-; 내일은 VR숙제를 해야된다. 목요일까지 제출이거든.
디지털 시험을 끝으로- 시험 끝-! 18학점인데 너무 널널한거 아냐- 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이제 프로젝트랑 테이크홈 시험들이 쏟아진다. T.T
시험 끝-;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답을 깔끔하게 쓰지 못한게 못내 아쉽다. 그런데 마지막에 결국 시간 더 주시더라. -_-; 그럼 미리 좀 말하시지 -_- 역시 나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말아먹는건가. OTL
원래 변화하는 동물인가. 아니면 자신을 지키지 못하는 자들의 그럴듯한 변명일 뿐인가.
아니, 언어는 습관이다. 오늘 교수님께 배운거. 영어는 공부가 아닌 습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