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생일에 먼저 축하해 주신 엄마와 동생 소원이 제일 먼저 문자로 축하해 주신 성당의 정연 누님 옆구리 찔러 절 받은 인이 점심 때 문자 날려준 윤실이 멀리 미쿡에서 잊지 않고 싸이에 글 남겨주신 성훈이 하루 늦었지만 고맙게 축하해준 민승이랑 전화해 준 우리 형 그리고 서울까지 와서 케익 잘라준 여친님 다들 감사합니다. ㅠ.ㅠ 잊지 않고 제가 다 챙겨드릴께요. ps) 아 그리고, 용케 스팸필터를 뚫고 메일 보내준 봇들도 감사!
피정이라는 단어의 뜻도 모르고 참석했던 서교동 성당 청년 피정. 1박 2일의 일정동안 다른 분들은 짧게나마 무언가 느낀 것들을 공유하는데, 나는 정말 솔직하게 공유할 만한 게 없었다. 아무런 준비 없이 참석한 것이 문제였는지, 아니면 내가 신을 너무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꾸준히 참석하려고 하였던 성서모임도 별 진전이 없고.. 나의 신앙생활 시계는 여전히 1m 안팍이다.
동영상 방식의 웹뷰어 서비스인 Skyfire의 0.9 버전이 공개되었다. Skyfire는 한국의 이통사들이 제공하고 있는 웹뷰어와 비슷한 개념의 서비스로, 서버에서 브라우저가 실행되어 렌더링을 완료한 다음, 이를 동영상으로 캡쳐하여 단말기로 내려주는 형태이다. Skyfire를 브라우저로 알고 있는 경우도 있던데, 엄밀히 말해서 브라우저는 아니다. :)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쓰도록 하고.. 오늘 전할 소식은 Skyfire 0.9 소식이다. Windows Mobile 용과 Symbian 버전이 공개되었다. http://get.skyfire.com/ 업그레이드 내용은 WVGA 해상도 지원 zoom을 하고 난 다음, 스크린 사이즈에 맞춰 자동으로 페이지 사이즈 재 조정 (Smart Fit) media 파일을 ..
핸드폰에서 울리는 "띵똥~" SMS인가 해서 폴더를 열어보니, 모바일 메신저 창이 하나 떠 있다. 출처: lg텔레콤 모 대리님과 업무에 관한 짧은 얘기를 힘겹게 핸드폰으로 주고 받고 난 다음, 나: "대리님그런데지금어디세요?" 윤모 대리님: "응.화장실에서큰거누고있어" 라는 대답을 -_-;; 모바일 메신저가 대중화되면 앞으로 이런 새로운 문화 현상들이 많이 생기겠지? =_=
Webkit이란 웹 페이지를 해석하고, 그려줄 수 있는 open source 렌더링 엔진으로, 현존하는 렌더링 엔진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며, 특히 모바일 플랫폼에서 다양한 제품이 개발되고 있다. 2009년 1월을 기준으로 전체 웹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은 다음과 같다. 출처 : Net Applications 자료 IE, Firefox, Safari 등이 사실 상 전 세계 브라우저 시장을 점령하고 있다. 언급된 전 세계 브라우저 강자들은 각자의 렌더링 엔진을 기반으로 모바일 플랫폼용 브라우저 역시 개발 하고 있다. 1위부터 살펴보면 MS IE Mobile 6 MS는 Windows Mobile에 기본 IE Mobile이라는 브라우저를 탑재한다. 기존 IE Mobile과는 다르게, IE Mobile 6..
기본 스펙 •CPU : OMAP3430 (600~1000 MHz라는 얘기가 있으나, 정확한 clock은 확인 안됨) (기존 ARM 11 시리즈 프로세서보다 보다 성능은 두 배, 필요 배터리는 비슷하다고 함. Industry에 처음 나온 ARM Cortex A8-based microprocessor) •OS : Palm webOS •Network : 3G EVDO Rev A •Display : 3.1-inch 320x480 HVGA •Wireless : Wi-Fi 802.11b/g & Bluetooth •Memory : 8GB of user storage • http://blogs.computerworld.com/palm_pres_processor_beats_apple_iphone • http://www...
Firefox를 개발한 Mozilla 재단에서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브라우저를 Fennec이라고 한다. 그 동안 Nokia의 스마트폰인 N810 (Linux 단말)에서 개발이 진행 중이였는데, 최근에 Windows Mobile용으로도 beta 버전이 공개되었다고 한다. 우선은 HTC Touch Pro 에서 동작한다고 하는데, touch 시리즈에는 다 동작하지 않을까? 그런데 T-OMNIA에서 돌려보니 아쉽게도 설치는 되나, 실행은 안됨. WM용 Fennec Binary : http://ftp.mozilla.org/pub/mozilla.org/mobile/fennec-0.11.en-US.wince-arm.cab 아래는 HTC 단말에서 Fennec 시연 동영상 Windows XP에서 돌아가는 Fennec 에..
예전에 블로그에도 적었었는데, 전세금을 마련하기 위해 하나은행에서 신용 대출을 받았었다. http://xlos.tistory.com/entry/하나은행에서-신용대출을-받다 당시 대출 금리가 CD금리 + 1.9%로 결정되어 7.61%가 적용되었다. 대출 금리는 3개월 마다 한 번씩 변동되는데, 08년 11월 당시에 CD 금리가 미친듯이 -_- 상승한 관계로 대출이자로 8%대로 뛰었었다. 눈물을 머금고 이자를 갚은지 어언 3개월. MB님께서 말어먹은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한국은행에서 돈을 풀고, CD 금리가 낮아지자, 덩달아 나의 대출 금리도 엄청나게 떨어졌다. 09년 2월 7일 CD 금리는 3.13% 이고 나의 대출 금리는 무려 5.06%로 떨어졌다. 신용대출로 담보 없이, 금리가 5% 대라니. 와우~~..
ARPU란 Average Revenue Per User의 준말로, 한 사용자당 올리는 평균 수익을 의미한다. 회사에서 가끔 뚱딴지 같은 order가 내려오는데, 오늘과 같이 "내일까지 Data ARPU 증대 방안을 만들오라" 같은 식이다. 이거만 맨날 고민하고 있는 부서에서 몇 년 동안 해도 못 하는 걸 (-_-) 기술팀 보고 하루 만에 해 오라 그럼 말이 되나. 물론 사장님께서는 다른 의도로 하신 말씀일수도 있으나, 사장님 -> 상무님 -> 팀장님 -> 팀원 요렇게 내려오다 보면 저렇게 simple하게 바뀐다. 우쨌든 까라면 까야하므로, 나름 팀마다 아이디어를 내서 모아서 상무님께 전달해 드렸으나, 언제나처럼 식상한 아이디어 + 하루라는 짧은 기간이 어우러지다보니 매우매우 부실한(;) 자료가 되었다. ..
회사에서 갑자기 발표를 해야 하는 일이 생겨서.. 그래도 하던가락이 있던지라; Haptics에 관해서 발표를 했다. 몇 시간만에 만든 허술한;; 자료 치고는 그래도 나름 화기애애하게 잘 넘겼다. 오밤중에 전화받고 도움을 준 인욱쓰와 재훈이형에게 감사를 ㅠ.ㅠ
간만에 훈훈한 늬우스 오래 쉰 코스피 `키몬다 효과 만끽` 6% 껑충(마감) 기쁜 마음에 나의 포트폴리오를 확인해 봤더니.. http://ozs.kr/stock 여전히 처참하더만, 훈풍은 무슨 ㅠ.ㅠ
#1. 회사 성과급이 나왔다. 그래서 이번 달 세금 엄청나게 냈다 --; 나는야 애국자 #2. 울학교 이티를 봤다. 토토디스크에서 다운 받아봤는데, 정보이용료(?) 개념으로 2천원을 떼 가더라. 요즘 영화업계에서 웹 하드 업체랑 상생을 추구한다던데.. 이게 그건가? 어쨌든 잘 하는 거 같다. 세 명이서 영화보면 8천원 * 3 = 24천원인데, 2천원에 저렴하게 해결했으니.. 그런데 영화 자체는 비추 -.- 김수로의 원맨쇼가 돋보였지만, 뭔가 한 30%는 아쉬운 영화 #3. 2개월만 묵혀 두었던 오즈맵 길찾기 오픈. 폰에서 최적화된 UI를 보여주고자 했으나.. 아직 한참 부족하다 --; 난 역시 공돌이인가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