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있었던 안 좋았던 몇 가지 일들 정리. 1. 왼쪽 귀가 안 들려요. ㅠ.ㅠ 2. 현재 전세로 들어온 오피스텔이 통채로 경매 진행 중. 부동산 경기 한파로 경매가 이대로 진행된다면, 100%의 확률로 전세금 6천만원이 날아간다. 건물주가 건물을 매매하면서 빚을 갚고, 경매를 취소 시킬 계획이라는데, 어떻게 될지는.. 쩝. 3. 연봉 계약을 할 때, 미국에서 처음 offer 받은 금액의 80%로 계약을 했다. 당시에는 6개월을 수습 기간이라고 하고, 연봉의 80%로 주고, 6개월이 지난 뒤에는, 다시 offer 받은 금액을 주겠다고 했었는데, 그 뒤로는 소식이 없다. 인재를 중시한다는 회사가 기껏 돈 몇 백만원 때문에.. -_- 이 상황이 지속되면 내년 8월에 확실히 이직을 할 것 같다. 나름 애착도..
아.. 어딘가에 음악 추천 카테고리가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난다. 며칠 전 부터 내 머릿속을 맴돌던 노래 한 구절.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흥얼거릴수록 계속 흐뭇해진다. :-) 그래서 추천! 찾아봤더니 노래 제목이 Brovo my life 라는군. (사실 Bravo your life로 한참 찾았음) (역시 네이버짱) 봄여름가을겨울, 2002년 7번째 앨범. Bravo, 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