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 어싸인 완성!! 움캬캬캬 푸켈켈켈 푸캬캬캬 으헐헐 뚫흑득드~ -_-;; 드디어 완성이다 ㅠ.ㅠ 일요일 낮부터 시작해서, 월요일, 화요일 밤새고, 드디어 수요일날 완성이구나. 뛸거 같이 기쁘다~라고 하고 싶지만;; 중간고사라는 더 큰 우환이 기다리고 있으니.. 흠흠 -_-a 이제 이넘의 생명이 걱정이군. 난 열심히 공부해주려고 했건만, 교수들이 워낙 -_-이라서.. 대체 공부를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ㅡ_ㅡa 수업 하나도 안 하고 맨날 딴소리만 하고,, 나중에 들은 얘긴데, 생명과 교수들은 다 그렇다나.. 에혀~ 생명과 과목도 들어볼까 했지만.. 이제 별로 안 땡기는 구만..~.~ 으흐흣 이제 좀 씻고.. 캬캬 이틀 동안 샤워를 못했더니.. -_-~ 웃지마 -_-+ 니들도 밤새고 어싸인 짜 ..
왜이런다냐. 분명히 다 짰는데, 에러도 없는데, 실행이 안되네. 포인터가 이렇게 심오한 세계일 줄이야 -0- 책읽을 땐 다 알거 같았건만... ㅡㅡ;; 조교들도 참... 하필이면 중간고사 때 이런 삽질 숙제를 내 준담.. 이거 덕분에, 아직 암 것두 공부 못하고 있다 ㅠ.ㅠ 딴애들은 w찍는다고 난리더만.. 난 --;; 플밍 땜에 영어도 안 듣는데, w찍을 순 없다구 ㅠ.ㅠ 흑흑.. 빨리 짜고 수학 퀴즈 공부해야 하는데... 포인터야.. 제발 날 거부하지 말아줘~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공부도 못하고 ㅡㅡ;; 그런데도 아직도 못 짜고 ㅡㅡ; 아아... 돌아버려 -_-; 생명공부도 해야 하는데... 왠지 이번 중간고사도.. 불안한걸 -_-a
여러가지로 안좋다. 왜 이러지.. 왜 이럴까.. 마치 나만 방황하는거 같다.
분반 친구들 두명이 바이크를 샀다. -0- 하필 바이크 도둑들이 활개치는 이 시점에.. 바보들.. ㅡㅡ;; 아마 내가 빨리 사 버린게 영향이 컸나보다. -0- 덕분에 오늘도 말려 버렸다. 아씨... 공부해야 되는데.. 축제 때 이후로 계속 말리는 거 같다. 암것두 한 건 없구, 시간은 계속 가고.. 바이크 사면 도서관을 더 쉽게 갈 수 있으니깐, 더 열심히 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게을러 지는거 같다. 계속 혼자 움직이니까, 애들이랑 좀 멀어지는 감도 있고.. 흠흠.. -_-a 다시 마음을 다 잡아야 겠다. 이제 시험이 일주일 쪼금 넘게 남았는데, 하필이면 이 시기에 -_-; 내일 부턴 정신 차려야겠다!! 라고 생각하지만, 내일은 또 컴공과 체육대회와 뒷풀이가 있구나.. 아.. 아무래도 뒷풀이는 참아..
그렇다~ 난 항상 위기를 기회 삼아 도약해 왔다! 과학고에 떨어 졌을 때, 과학고 교장이 후회 하도록 해주자 -_- 라고 결심하며, 고딩때 죽어라 했고, 결국 조기 졸업하여 여기로 왔다. 이번에도! PLUS형들이 후회하도록 해 줘야겠다! 난 할 수 있다! I can do it! 두고봐라..
구매가 : 100만원 취득세 : 3만원 보험비 : 7만원 도둑맞은 머플러 : 20만원 새로 내가 단 머플러 : 7만원 보호장갑 : 10만원 방한장갑 3만원 합계 150만원이 허공으로 떠나는구나. 왜 이렇게 안 좋은 일들만 생기는걸까..
떨어져버렸다. 아... 아쉽네.. 정말.. 진짜로.. 휴.. 그래도 며칠 고생한건데.. 쩝. 이제 보안이랑은 빠이군.
PLUS(포항공대 유닉스 보안 동아리)에 들기 위해, 선발시험에 대한 보고서를 쓰는 중이다. 이 주 동안의 기한이 있었지만 -_-; 갑자기 배쨈 모드가 나와버려서 ㅠ.ㅠ 거기다 축제까지 말리는 바람에 -_-;; 이틀 꼬박 고생할 끝에 무려 30장 짜리 보고서를 완성했다. 설마 이래도 안 뽑아 주는건 ㅠ.ㅠ 그거 덕분에 숙제가 엄청 밀려 버렸다. 아아.. 글쓰기랑, 수학퀴즈랑, 물리 실험 보고서 써야 한다. 이번 학기는 절대로 안 미룰려구 했었는데 ㅠ.ㅠ 전날에 다 해놓으려고 했는데.. 아무리 변수가 있었다지만, 개강 한달만에 깨지니, 좀 아쉽다. 다시 열심 모드로 @_@
맨날 바이크 타고 다니느라, 폭풍의 언덕에서 뭘 하는지 몰랐는데, 그게 축제 행사였군. 태호가 공연준비 한다고 바쁘더니, 벌써 축제구나. 흐으음. 아농형은 탁구 동아리 탁상공론 탁구공 hole에 넣기~ 행사에서 양주도 타왔던데.. 부럽다 ㅠ.ㅠ 1학기 축제를 너무 허무하게 보낸 관계로, 2학기 축제는 좀 즐겨보자는 마음에서, 지도회식 끝나고 학생회관 옆에 마련된 공연장으로 갔다. 마침 삶터(사물놀이)가 공연하고 있길래, 열심히 한 번 봐주고. 마지막 멘트가 엽기였다. "포! 항! 공! 대!" "형! 산! 축! 제!" "물! 컹! 물! 컹!" (이번 축제 이름이 물컹이다 --;;) "축! 제! 시! 작!" 이어서 시작되는 재즈댄스공연. 처음에 나온 잘 빠진 누님이 재즈댄스 수업 교수라는 소문도 있고.. 그..
어제에 이어 계속. 그런데, 첫인상이라는게, 바뀔 때가 많다. 처음엔 정말 괜찮은 애다 .. 싶었는데, 나중에 보면 영 아닌애가 있는 반면에, 첨엔 별로였다구 생각했는데, 정말 나랑 딱 맞는@.@ 녀석도 있다. 그리고 처음에도 괜찮고 지금도 괜찮은 녀석도 있고,(ㅋㅋ 성훈.. ㅋㅋ) 첨에 아닌데, 끝까지 아닌 녀석들도 꽤 된다 -_-; 그런데,, 과연 나는 다른 사람에게 저 네 가지 경우중 어떤 사람일까? 궁금하넹 -_-a 쩌접. 내일은 치과 꼭 가야겠다.
동성과 이성을 막론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나 역시, 어떤 사람과 몇 번 만나고 얘기하고 하다보면, 정말 맘에 드는 사람도 있고, 이건 아니다.. 싶은 사람도 있다. 그런데 이상한건, 좋아하는 사람을 닮아가는 내 모습을 발견한다는 것. 그 사람의 성격이나, 행동이나, 사고방식이나, 심지어는 말투까지도. 고등학교 때도 정말 맘에 드는 친구가 몇 명 있었고, 그 친구들의 좋아하는 모습을 내가 닮으려고 노력했었고, 대학 와서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가끔 시도때도 없이 바뀌는 내 말투를 들으며 나 역시도 놀라곤 한다. 다행이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낙관적으로 살며,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자기 일에 충실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닮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