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의 세계로 :) 선배의 소개로 과외를 하게 되었다. 냐하핫~~ 나보다 덩치큰 녀석이라 -.-;; 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고1 공통수학이라.. 부담없이 하기로 했다. :) 으흣 으흣. 그런데.. 으음.. 과외 가기 전. 행복한 채현군의 모습. (잘 보라.. 뒤에서 서광이 비친다.) 오오~ 드디어 나에게도 돈줄이~! 과외 갔다 와서.. 생각보다 너무 약한 과외비에 우울해 하고 있는 모습.. ㅠ.ㅠ 거기다 선불로 주시지도 않았다. T.T
학교 네트웍이 구질구질 해져서, 인터넷이 안된다. 인터넷으로 자료 다운 받는데, 오늘 처음으로 byte 단위까지 보았다. 135byte / 초 -_-;; 덕분에 내 홈피 접속도 안되고 ㅡㅡ;; 쩝. 오늘 12시에 간신히 일어나서;; 점심 챙겨먹고, 지금까지 플밍 어싸인에 매달리고 있다. 뭐 중간에 영화 한 편 본거랑, 친구랑 레이싱 게임한 얘기도 있지만;; 그냥 계속 어싸인 짠걸로 하자 -_-; 벌써 네번 째 어싸인 이다. 어느새 6개의 어싸인 중 반이나 지났구나.. 라고 느끼면서, 이제 나의 프로그래밍 실력도 상당하군 -_-v 이라고 자부심을 느끼고 싶지만, 막상 또 다음 어싸인이 나오면.. 대체 이게 뭔가 -_-a하면서 다시 책을 들여다 보게 된다. 위 사진은 오늘 캠 고친 기념으로~ 새벽 3시-_-..
포항시내 라는 곳을 가게 되었다. 다음주가 수능이라 그런지, 애들이 친구 응원차 다들 집에 가는 분위기라. 나도 왠지.. 어디가고 싶긴했는데, 막상 가려니 갈 곳도 없고 해서 방에서 뒹굴뒹굴 @_@ 어제 푼 물리 숙제 답이나 맞춰보면서 있었는데, 마침 태호가 연락이 왔다. 이 바보 같은 태호라는 녀서은, 폰에 비밀 번호를 까먹어서, 문자도 못 보고, 전화도 못 걸고.. 좀 불쌍한 상황이였다. 다행이도 이 포항 깡촌-_-에도 모토롤라 AS센터가 있다고 하길래, 겸사겸사 나도 포항 시내까지 나가게 된 것이다. 여기저기 물어물어 찾아간 AS센타가 6시에 문을 닫는다길래, ㅠ_ㅠ 해 하고 있었는데, 다행이도 6시 50분에도 열려있어서~ 환호성을 지르며 달려갔다. 그 쪽 직원 분이 컴퓨터에 연결해서 이리저리 건드..
물리숙제가 오늘까지 제출이였는데.. 금방 풀겠지.. 라는 맘으로 한 문제 풀고, 놀고, 두 문제 풀고, 또 놀고, 세 문제 풀고, 야식 먹으러 가고 --;; 네 문제 풀고 간신히 일기 쓰는 중이다. ㅠ.ㅠ 역시 미리미리 해야 하는건데. 담부턴 절대로! 안 미뤄야겠다. 으.. 일기 쓸 힘도 없어. 12시에 잘려구 했는데 벌써 2시가 넘었네. 생명책은 언제 읽고 자냐.. 에휴..
왜 이렇게 문제가 안 풀리냐 -_-;; 오늘 너무 충격 적인 소식이 많아서 그런가 -_-a 적분이 하나도 안되네 ㅠ_ㅠ 도서관에서 내려오면서 보니깐, 새벽 1시 30분임에도 불구하고, 기숙사에 불이 환하군~ 역시 화요일 밤은 수학 퀴즈의 날인가.. =_=
오늘 결국 수학 교수님이 일을 내셨다. 12.3부터 진도를 빼기 시작하시더니, 12.4를 지나, 12.5이랑 12.6을 한꺼번에 설명하시더니, 12.7까지 다 하셨다. 하...하.. 저게 별게 아닌 것 처럼 보이나? 음.. 이번 기말 고사의 범위는, 12장과 13장이 끝이다. 그렇다. 중간고사 끝나고 한 주 반 만에,, 기말범위의 반을 끝내 버린신것이다. 이런 말도 안되는.. 우리 학교가 빡신 이유는, 배우는 내용이 어려워서라기 보다는, 배우는 내용이 너무 방대하기 때문 인 것 같다. 내용이 좀 어렵더라도, 그 내용만 붙잡고 무조건 파다보면, 언젠간 이해가 되기 마련인데, 우리 학교는 그럴 시간을 안 준다. ㅠ_ㅠ 언제나 시간에 쫓겨서 수박 겉핥기 식으로 대충대충 넘어가서, 간신히 퀴즈보고, 숙제해서 내..
급한 마음에 대충대충 어싸인을 짯더니만;; 결국 버그가 생기는 구나 . ㅠ_ㅠ 12시까지 제출인데, 11시 59분에 간신히 제출했다. 덕분에 보고서는 엉망진창이고, 입력값을 약간만 이상하게 해도 잘못된 값을 출력하는 ㅠ_ㅠ 아.. 어제 설악산을 괜히 갔나보다 ㅠ_ㅠ 그래도 버그 있는 것 보단, 레이트 하고서 완벽한 프로그램을 내려는 마음에, 제출 하고서 지금(1시 40분)까지 들여다보고 있지만, 코드가 너무 뒤죽박죽-_-이 되 있어서;; 이걸 내가 어떻게 짰는지도 모르겠다. ㅠ_ㅠ 울고싶다.. 생각해보니 내일 모레 영화평도 하나 써내야 되는데.. 2학기 들어서 본 영화라곤, YMCA야구단 밖에 없는데;; 이걸 가지고 무슨 영화평을 쓰지.. ㅡㅡ^ 아.. 또 괴로운 한주가 되겠구나.. ㅠ_ㅠ
이거야 원.. 단풍 놀이가 아니라, 등산이구만;; 자세한 얘기는 내일.. 지금 어싸인 짜느라 정신없따 s(-_-)z
학교에 넓세바(넓은 세상 바라보기)라는 단체에서 공짜로 단풍놀이를 보내 준다는군 :) 그래서 설악산을 공짜로 간다~~ 냐하하~~ 따라올테면 따라오시오~ 아직 일요일까지 내야 하는 어싸인3을 못 짜긴 했지만 -_-; 으음.. 그래서 가서 놀다 올래 -_-~ 배째부러~ ... .. . 누구는 플밍 짜르고 널널하게 홈피 업뎃이나 하구 놀던데 s(-_-)z 솔직히 말하면 약간 부럽기도 ㅠ_ㅠ 으으.. 안돼 안돼.. 그래도 난 컴공관데.. 흠흠. 자중하고! 얼른 짜고 즐겁게 놀러가세~
춥다. 춥다. 춥다. 춥다. 춥다. 바이크 타다가 얼어 돌아가시겠다. -_-;; 이번주 주말에 설악산 가야 되는데 ㅡ_ㅡa 포항이 이정도면 설악산은 어느 정도일까? @_@ 걸어나-_- 다닐 수 있을까? 으흑.. 따뜻한 옷은 집에 다 있는데.. 얼른 집에다 help요청을 해야겠군. 흑흑.. 어제는 두이랑 배드민턴을 쳤다. 졌다 -_-a 이건 나라 망신이다. 흑흑.. 아무리 난 15점 내기였고, 두이는 5점 내기였다지만.. 흑흑.. 안돼. 안돼.. 이런건 밝히면 안되는거야. 말 안해야지 s(-_-)z 후우.. 플밍 어싸인 듀가 이번주 주말까지여서.. 주말에 해야지 -_-v 이러면서 째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깐, 설악산 가는게 이번 주 금요일 밤이다. -_-;; 망해따;; 오늘 밤 새서 짜야겠다. 셤도 끝났는..
저도 퀴즈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대체 시험 바로 다음 날 퀴즈라니.. 그것도 바로 전날 오후6시에 문제 공지라니.. 교수님은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_-^ 솔직히 공부 안하고 -_- 배째고 5시간 놀다가 1시간 밖에 공부는 안했지만, 어쨌건!! 퀴즈가 있다는 자체가 부담이 되는군요. 으으.. 노는건 저번주로 딱! 끝냈어야 되는데.. 이상하게 말립니다. ㅠ_ㅠ 저번 학기도 이런 식으로 하다가 완전 말았었는데 @_@ 낼 부턴 다시 도서관에라도 가야겠군요. 그런데 왜 일기장에 존댓말을 쓰구 있을까요.. -_-; 걍 제 맘입니다.
http://www.tarotcafe.co.kr/data/onecard1/love.htm 딱 두 명 넣어봤는데 -_-a 한명은 먼 훗날에 찾아올 로맨스 ^-_-^ 고 나머지 한 명은, 케케묵은 과거에 억매이지 말란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