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밍 어싸인1.. 미로찾기.. 드디어 다 짯다. 한 이틀 고생한거 같은데.. 막판에 프로그램 디자인을 잘못해서.. 삽질도 조금했지만, 어쨌건, 성공했다. 아~ 다 하고 나니 이렇게 깔끔하구나~ 이제 글쓰기 숙제랑, 수학 숙제랑, 물리숙제만 하면 된다! 미리미리 해놓자! 아자!! 참고 파일 : http://home.postech.ac.kr/~xlos/temp/hw1.exe
어싸인 너무 어렵다 -_-a 나도 효근이 처럼 껌이네~~ 이러면서 짜고 싶다 -_-+ 으.. 내가 생쥐냐 -_-;; 도대체 미로에서 길을 왜 찾아야 하는거냐구!! 첫 어싸인이 이정도면;; 어싸인 6는.. 헐헐.. 감당이 안되는듯 ㅡㅡ;
어제는.. 내가 야구 선수가 되었다 -_-v 사실은 신입생 홀순팀에서 선수가 부족한 관계로.. 흐흐.. 그래도 평소의 인맥과 시장 야구 연습장에서 공을 잘 때린다는 소문으로 불려 간거였다. 흐흐.. 첫상대는 컴공과. 하필이면 우리과다 -_-; 져도 x되고 이겨도 x된다. 그래도 과를 생각하는 마음에, 우리가 이기고 있으면 왠지 내가 에러 플레이를 몇개 할거 같아서 걱정을 했는데; 왠걸 -_-; 1회부터 우리팀은 처참하게 무너졌다 ㅠ.ㅠ 우리팀에는 투수가 없는 관계로 -_-; 야구부에서 외야수를 보던 애가 임시 투수로 기용되었다. 연달은 포볼..에 이어 수비실책으로 몇 점을 주더니, 결국 러닝 -_- 만루 홈런까지 나와버렸다. 헐헐. 어쩌겠나. 결국엔. 졌다. 그리고 이건 결과. 학과 1회 2회 3회 R ..
당연히 새벽이다. 아.. 정말 몇 달만에 이렇게 공부해 보는건지.. ㅡㅡ;; 갑자기 이렇게 빡시게 하니까, 적응이 잘 안된다. 솔직히 방학때, 이거 반만 했어도 ㅡㅡ;; 이렇게 쩔쩔매지는 않는건데.. 흐음.. 그런데 문제는 아직 덜 봤다는 거다. -_-;; 우웁쓰.. 언제쯤에나 잘 수 있을런지 ㅡㅡ;;
예전 열쇠고리가 너무 낡아서, 방학 끝날 무렵에 팬시점에 가서 열쇠고리를 샀다. 그런데 밤이 되자 놀랍게도 이놈이 야광기능을 발휘하는 것이였다. 그냥 네잎클로버가 멋있어서 산건데.. 난 이 열쇠고리처럼 별 생각 없이 샀지만, 사고나서 뭔가 색다른 기능을 발견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 흠.. 그래서 애니콜보다는 스카이가 좋고, 제로보드보다는 테크노트가 좋다. 나도 이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뭔가 특별하고 숨겨진 능력이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또 하루가 지나가버렸구나. 별로 한것도 없는 하루인데.. 흠.. 벌써 부터 이렇게 결심히 흐트러 져서야 -_-; 그래도 그렇게 비가 쏟아져서야 어쩔 수 없었다구! 4.0 project야. 미안하다. 다음부턴 안 빼먹을께~ 아,, 그리고 내일부터 드디어. cstudy의 시작이다. 흠.. 내가 첫발표인데.. 왠지모르게 부담스러운 --;; 그냥 편한친구들이니.. 맘편하게~~ 룰루랄라~~ 하면서 해야겠다. 얘들아.. 못하더라도 이해해줘. ㅠ.ㅠ 처음이잖니~
왜 딴 방에선 안 새는데 내 방에서만 비가 새는거야 ㅠ.ㅠ 창틀에서도 넘쳐흐르고, 천장에서도 막 떨어진다. ㅠ.ㅠ 살려줘 ㅠ.ㅠ
우리 분반에 재수한 함형이 내일 모레 군대를 간다고 학교에 왔다. 음.. 원래 술자리는 별로 안 좋아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나한테 수학책까지 빌려준 함형이 군대를 간다는데.. 어찌어찌하다 보니 중간에 합석을 하게 되었다. 글쎄.. 짧게 머리를 자른 함형을 보니, 아.. 나도 이제 좀 있음 결정해야겠구나.. 하는 현실감이 들었다. 솔직히, 예전이나 지금이나, 군대 문제는 거의 ㅡ_ㅡ생각을 안 하고 살았었는데.. (뭐 아직 생각 안해도 되는 나이지만 -_-) 그래도 같은 학번의 형이 간다니.. 쩝.. 난 어떻게 해야될까.. 그냥 병특 가는게 제일 무난할거 같은데... 아님 카투사.. 정 안됨 특기병으로라도 -_-+ 쩝.. 모르겠다. 좀더 지내보고, 군대 갔다 온 형들 말 좀 더 들어보고.. (근데 군대 갔..
오늘따라 머리가 아파서, 저녁을 먹자마자 잠이 들었다. 한 6시쯤이였나 -_-a 중간에 자다 깼는데, 10시가 조금 넘어 있었다. 이대로 깨서 밤을 샜다간, 내일 버틸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자기 시작했다. 중간에 또 깼는데, 아직도 10시가 조금 넘어 있었다 -_-; 오늘따라 너무 자주 깬다는 생각에.. 이상한 맘으로.. 다시 잠을 청했다. 그런데.. 그런데... 그래도 도무지 11시를 넘지 않는 것이였다. 너무 더워서 계속 깬다는 생각에 샤워를 하려고 일어났다. 마침 방돌쓰가 도착하고.. 정신을 차리고 침대 위에 있는 시계를 봤더니 위와 같이 되어있었다. 그러니까 아무리 자도자도 11시를 안 넘었지 ㅡ_ㅡa 현재 시작 1시 45분.. 적당히 책보다가 자야겠다. 내일수업이 10시던가..
무려 아침 7:30분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였다. 아농형이랑 영석이랑 같이 갔는데, 난 헬스장에 가서 러닝머신에서 뛰자고 하고, 아농형은 체육관 트랙을 돌자고 했다. 결국 영석이가 트랙이 더 인간적이야~ -_- 라고 아농형 편을 드는 바람에, 트랙을 돌게 되었다. 한 10분동안 8바퀴 뛴거 같은데, 꽤나 힘들었다. 과연 내일도 계속 될수 있을지.. 그리고 위 사진은 운동하고 와서 샤워하기 전에 바로 한컷 -_-v 찍은거다! 보라~ 남성미가 느껴지지 않는가~
이 학교 와서 처음으로 운동이라는 걸 했다. 집에서 배드민턴 채를 썩히는거 같아서.. 그냥 이번에 학교 오면서 내가 들고와 버렸다 -_-v 그것도 칠려고 마음먹은지 3일만에 간신히 쳤다. 흐흐.. 그래도 치고 나니 상쾌하다. 내일부턴 아농군이랑 7시 30분에 일어나서 조깅을 하기로 했다. 과연 얼마나 갈런지 -_-; 그래도 재밌을거 같아서.. ~~ 한번 해보자! 아,, 저 사진은,, 뒤에서 방돌이가 지켜 봄에도 불구하고 ㅡ_ㅡ 첫운동 기념으로 배드민턴 모션을 캡쳐한거다. ㅋㅋ
요거랑 요거랑 배워야 된다. 으... 저책 두께도 한 번 찍어야 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