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난 한 달 동안의 계획을 평가&반성해 보자. 9월 목표 목표 결과 달성 1. 책 한 권 이상 읽기 1권 100% 2. JFKN 11강 듣기 5강 45% 3. 진급교육 온라인 과정 수료 진도율 50% 50% 4. 블로그 글 15편 이상 쓰기 17편 113% 5. 오즈맵 세로 버전/구글맵 연동 못함 0% 흠.. 책은 그다지 영양가 없는 책을 읽었으니, 달성했다고 말하기 좀 부끄럽고;; 영어 공부도 목표 대비 50% 밖에 –.ㅜ 그나마 블로그에 꼬박 꼬박 일기를 썼다는데 만족을;; 자, 그럼 10월 계획 나갑니다. 10월 목표 목표 결과 달성 1. 책 한 권 이상 읽기 2. JFKN 18강 듣기 3. 진급교육 무사 통과 4. 블로그 글 20편 이상 쓰기 5. 오즈맵 세로 버전/구글맵 연동
그 머리를 딴 데다 써서 그렇지. 검찰조사에서 성씨는 세운상가의 한 업체에서 입찰기계 2대를 조작했다. 이 기계는 ‘로또’ 추첨처럼 기계가 돌며 탁구공 크기의 공 15개 중 4개가 나오는 방식으로, 공안에 철판을 부착한 뒤 리모컨을 누르면 전자석이 작동해 미리 정해둔 공이 밖으로 튕겨 나가도록 설계됐다. 공에 예정 가격을 써놓고 밖으로 나온 공의 평균 가격을 입찰 기준으로 삼았던 점을 이용한 것이다. 성씨는 이 가격을 업체에 알려주는 대가로 거액의 돈을 받았다. 경향신문 - 정해놓은 공만 ‘쏙쏙’ 입찰기계 조작…공무원 등 구속 그런데 이렇게 되면 로또의 기계도 조작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는 거 아닌가..? 그나저나 공무원이 저런 기계는 또 어떻게 알았을까.. 세운상가를 돌아다니다 보면 저런 신기한 물건을..
드디어 원더걸스가 컴백했습니다 ㅡ.ㅜ 텔미 열풍 때는 미쿡에 있느라, 동참할 수 없었고, So hot때는 왠지 모르게 바빠서 잊고 지내고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리 바빠도, 하루에 세 번을 목표로 꼬박꼬박 감상해 주고 있습니다. 하루의 시작을 원더걸스와 함께~ 너무 기쁜 나머지 오즈맵 서비스 첫 화면에 원더걸스 동영상 링크도 걸어두었답니다. ㅋㅋㅋ 오즈폰 사용자들은 지금 바로 감상해보세요~ http://ozs.kr/map 원더걸스 동영상 바로가기 http://ozs.kr/youtube/index.php?watchurl=qmQPrQ-LW8U&hl=ko&fs=1 ps) 덤으로 오즈 YouTube에 사소한 업데이트도 있었습니다. 이제 동영상이 자동 재생되고, lh2300에서 검색이 제대로 안되던 버그도 수정되었..
종종 블로그를 하다 보면, 누가 내 사이트에 들어오는가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어떤 분이 어떤 포스팅에 링크를 걸어두는지도 궁금해 지게 된다. 내가 모르는 어떤 분께서 굳이 자신의 글에 내 포스팅 링크를 포함한다는 의미는, 그 포스팅이 유용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는 의미가 되기 떄문이다. (구글의 page rank 개념도 결국 여기서 출발한 것) 1. AlltheWeb.com 검색창에 link:사이트URL 을 입력한다. 간단리뷰 : 중복되지 않는 다양한 사이트에서의 링크를 찾을 수 있다. 2. AltaVista 검색창에 linkdomain:사이트URL 을 입력한다. 간단리뷰 : 마찬가지로 내 사이트 URL을 링크하고 있는 다양한 사이트를 찾아준다. 3. Yahoo! Site Explorer 검색창..
언제부터인가 웹마 검색 창에서 구글을 선택하여 검색하면, 검색 결과가 깨지는 문제가 나타났다. 이렇게 검색어를 넣으면.. 이렇게 엉망으로 깨지는 화면이.. 인코딩 문제인가 싶어, 인코딩을 바꿔봐도 여전히 같은 문제가 발생하며, 웹마 최신 버전 (1.4.6.1013) 에서도 역시 동일한 증상이 발생한다. 해결책은.. C:\Program Files\WebMa2 (웹마 설치 폴더) 에서 search.ini 파일을 메모장으로 연다. 이 부분을.. [02] size=1 title=구글 01=http://www.google.co.kr/search?ie=euc-kr&oe=euc-kr&q=%s 아래와 같이 수정하고 저장한다. [02] size=1 title=구글 01=http://www.google.co.kr/sear..
위성DMB `벼랑끝 탈출` 하나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8081102010431742001 디지털타임스에 올라온 흥미로운 기사 하나. 그 동안 죽쑤던 위성 DMB의 가입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희소식이다. 손안의 TV라는 기존에 없던 가치 창출을 위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실제로 사업에 옮긴 비지니스 사례라는 점에서 나는 TU미디어의 위성DMB를 높이 평가한다. 그리고 실제로 기회가 된다면, 응원하는 차원에서 유료로 사용해 줄 의향도 있었다. (지금은 사정상 못하고 있지만..) 그러던 위성 DMB가, 유료 가입자 모집의 한계, DMB 광고 활성화 실패, 지상파인 KBS, SBS 재송신 불가 등 여러 가지 악재로 인해, 아예 사업..
올해 어김없이 포카전이 열렸다고 한다. 비록 학교는 떠나있지만, 여전히 결과는 궁금하구나. 2008년 포카전의 결과는 2007년에 이어 포스텍의 승리라고 한다. ㅎㅎ 포스텍 만세~~ 그리고 한 가지더.. 포스비에서 보니, 개회식 때부터 양교 총장님들의 불꽃튀는 신경전이 있었다고 하는데- --------------------------------포스비 펌---------------------------------- 보드 (Board) ScratchPad 글쓴이 (From) ****(월* 향) 날짜/시간 (Date) 2008년 9월 21일 13시 47분 50초 제 목 (Title) 포카전 다녀와서 글 쓰는 중입니다. (중략..) 개회식부터 식겁했음. 정확히는 불꽃튀는 총장대결부터.(물론 저희 총장님은 국제 ..
오늘 오즈 풀브라우저를 사용하여 지마켓을 방문하니, 자동으로 http://mobileweb.gmarket.co.kr 이라는 사이트로 redirection을 시켜준다. 기존 지마켓 사이트와 크게 look & feel이 달라지지 않은 상태에서 로딩 속도가 향상 되었다. (물론 그래도 아직은 느리다 _-_ 그래도 이제 검색해서 물건을 살 수 있을 정도?) http://mobileweb.gmarket.co.kr/ 지마켓에서 풀브라우저용 모바일 사이트를 만들었다면.. 혹시 결제 문제도 해결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기존 사이트의 경우, 결제 페이지가 Active X로 되어 있는 관계로, 페이지 자체를 아예 띄우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로그인을 한 뒤, 물건을 고르고, 바로 구매하기를 눌렀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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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는 사원들이 최고의 productivity를 낼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사람들은 건강할 때 최고의 productivity가 나온다. →회사는 사원들을 건강하게 해야 한다. 2. 사람들은 운동을 하면 건강해진다. 사람들은 헬스장에서 운동을 한다. → 회사는 사원들이 헬스장에 자주 가게 해야 한다. 3. 사람들은 예쁜 (잘생긴) 사람을 좋아한다. 사람들은 좋아하는 행동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자주 방문한다. → 회사는 헬스장에 예쁜 (잘생긴) 트레이너를 배치해야 한다. 아- 이 얼마나 논리적인 흐름인가. 오늘 회사 사옥 내의 휘트니스 센터가 오픈한다고 해서 아침에 운동을 하고 왔다. 절대 트레이너 분의 미모가 2% 부족해서 적은 글이 아님을 밝히는 바이다. 차라리 경쟁심이 생길 수 있도록, 근육질의..
모니터를 구입하고 난 뒤, 노트북 키보드를 쓸 수가 없어서 (노트북 화면이 모니터를 가려 ㅜ.ㅜ) 키보드를 구입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이왕 사는거, 예전부터 한 번 쯤 써 보고 기계식 키보드를 지르기로 하고, 웹서핑을 시작했다. 기계식키보드란, 자판 하나 하나에 스프링 비슷한 게 달려서, 키를 누를 때 마다 튀어나오는 독특한 반동 (보통은 키감으로 표현을 한다)을 가지는 키보드를 말한다. 흔히 말하는 장점으로, 타자를 많이 칠 때 손이 덜 피곤하고, 오타가 적어지며, 타자 속도가 빨라진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실제로 한 달 정도 경험 해 보니, 확실히 기존 멤브레인 키보드 보다 타자 속도가 빨라진 것 같고, 경쾌한 키감 덕분에 손의 피로도도 덜 한 것 같다. 기계식 키보드의 영원한 단점인 "따각따각"하는..
어제 담당 회식에 이어 오늘은 프로젝트 kick off 회식.. 술을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역시 이틀 연달은 회식은 부담이 된다. 원래 오늘은 한 달 전부터 예약이 되어 있던 치과 스케일링을 갔어야 했는데 ㅡ_ㅡ;; 갑작스럽게 생긴 회식으로 인해.. 오늘 미루려고 전화를 걸었더니 무려 한 달을 미뤄야 한다네. 일단 한 달 뒤로 예약을 잡아놨는데, 한 달 뒤 스케쥴이 또 어찌될지.. 과연 난 스케일링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역시 이래서 직장인은 T_T 오늘 회식 내내 나온 얘기가 under 10!! 이다. 우스갯 소리로 우리의 목표는 우샤인 볼트라는 얘기를 하곤 하는데, 과연 십 초 내로 들어올까? 실무자로써 확신은 없지만, 가능성은 점칠 수 있다. 될 꺼 같다. ㅋㅋㅋ 안 되면 뭐 ㅡ,.ㅡ;; 회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