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필 : 14/15 교선 : 17/14 기필 : 26/26 전필 : 33/38 전선 : 11/15 자선 : 2/16 전체 : 103/124 정확히 21학점만 더 들으면 된다. 이건 그냥 산술적인 얘기고, 교양 필수(체육) 1학점과 사회계열 필수(경영학 원론 or 경제학 원론) 3학점. 이렇게 해서 교필을 채우고, 디지털(3학점)과 과제연구A(2학점)으로 전필. 연구참여(1학점), 수치해석 or 컴파일러(3학점)으로 전선. 나머지 8학점만 자유선택으로 때우면 다음 학기에 졸업이 가능하다! 즉, 이번 겨울 방학 때, 연구참여(1학점) + 경영학원론(3학점) 이렇게 4학점을 들으면, 다음 학기에 17학점만 들으면 졸업. 평소에 16~18씩 꾸준히 들어 왔으므로, 그렇게 힘들게는 안 보이고.. 오호- 정말 조기..
한국과학기술원 학생들의 포항공대 해킹 사건 지난 4월6일 아침, 포항공대 전기전자공학과 전산시스템관리자 이종석씨는 평소와 다름없이 시스템을 가동시켰다. 그날 따라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이리저리 살펴보던 이 씨는 곧 국내 최고 수준으로 관리돼 해킹의 안전지대라고 자부 했던 학과 전산시스템이 해킹당했다는 사실을 감지하고는 매우 당황했다. 이 씨를 더욱 경악케 만든 것은 상상을 뛰어넘는 해킹 수법이었다. 지금껏 학교를 둘러싼 해킹 사건은 전산망에 침입하거나 비 밀번호 파일을 뻬내는 수준이었다. 중략... 밑에 사진에서 얼굴을 가리고 계신 분이 바로 이종석씨. 이제 조금 있으면 박사과정을 졸업하시는 나랑 나이차가 무려 14살이나 나는 형. 위에 사진은 포스비 시삽 연형이형, 밑에서 이상한 포즈를 취하고..
HSBC(홍콩상하이;)은행에 통장을 만들러- 부산으로- 이넘의 은행은 서울이랑 부산에 밖에 지점이 없다고 한다. 서울에서 돈을 뽑을 때, 멋모르고 타행 ATM에서 돈을 뽑았었는데, 만원을 뽑는데 수수료가 무려 1200원 -_-;; 너무 충격을 받아서, 이리 저리 알아본 결과, HSBC와 시티뱅크에서는 시간외수수료/타행ATM이용 수수료를 내지 않는다는 사실을 입수! 즉, 언제 어디서 뽑아도 수수료가 없다는 사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시티은행은 만 26세 이하는 통장계설 자체가 불가능한 관계로 포기하고;; HSBC는 통장 개설 만들 때에 300만원 이상이 필요한 관계로, (물론 만들고 난 이후에는 상관없다. 단지 300만원 이하는 이자가 없을 뿐.) 여차저차 돈을 모아서 드디어 통장을 만들러 간다! 그런데....
12시에 갑자기 전화가 와서, 나오라고 -_-; 열심히 무협지를 보는 중이라 귀찮다 했지만, 젅화가 세 번이나 와서 거절할 수 없어서- 나가서 맥주 세 잔 마시고, 선생님차로 음주운전-_-하고, 단속 걸렸는데, 무사히 넘어갔고, (맥주 세 잔은 안 걸리나?) 양주 마시고- 노래방 갔다가- 새벽 5시 복귀. 갑자기 이게 왠;;;
학교로 가야 할 짐을 싸야 할 시간. 새로 산 노트북에, 핸드폰에, USB메모리에, LCD클리너랑, 책 몇 권, 새로 산 정장까지- 챙겨야 할 께 많구나- 귀찮_-; 과감하게 오전 수업 다 없애고, 집에서 통학이나 도전해 볼까-
아무 생각없이 있다가.. 제 4회 정보처리기사 필기 인터넷 접수 8. 9∼ 8. 12 오늘은? 8월 21일 -_-; 오- 갓뎀 -_-;;
평소에 별로 축구에 관심이 없던 나까지 '왠지 모르게' 봐야 하는 분위기로 만들어 버리다니.. SBS에서 윤은혜가 나와서 어록을 만든다길래, ("그리스는 왜 새벽에 축구를 하죠?", "어머~그런데요 왜 송종국,이영표 같은 유명한 선수들은 안나온거에요?" 등등..) 아빠의 반대를 무릅쓰고 일부러 SBS를 틀어서 봤는데- 실망; 별 말 안하던데.. 전반전에 2:0으로 지고 있길래 그냥 자 버렸다. 아침에 일어 났더니 3:3으로 비겼다는 소식이 ^^a 과연 축구는 메달을 딸 수 있을 것인가/~ 옛날에 궁금했던게- 축구에서 금메달 따면 메달 11개로 쳐주나? 였는데- 1개밖에 안 쳐준다는군. 그래도 11명 선수한테 모두 준다고는 하는데.. 그럼 후보선수들한테도 주려나? ;;
ESCamp란- Exchange of Students studying Computing Machinery in POSTECH, SNU and KAIST Camp 라는 거창한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실상은 이름은 그냥 ESC에 Camp를 붙인 것이고, 저 이름을 만드는데 무척이나 고생을 했다는 얘기가 -_-; 그냥 포항공대, 서울대, 카이스트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모여서 놀아보자~라는 행사 이다. 과가 과인 만큼 매년 넥슨에서 후원을 해 왔고, 올해는 VK Mobile이라는 회사도 후원을 해 줘서, 언제나처럼 빠방한 상품이-! 각 학교에서 일년 마다 돌아가면서 개최되고, 올해는 5회째로 서울대에서 개최가 되었다. 주요 행사로는 게임대회(주로 넥슨사 게임, 올해는 카트라이더-)와 프로그래밍 대회로 나눠지는데..
서울간다- 아- 더울텐데 -_-; 잠시 소홀해줬던 해리포터. chap 13- 호그와트에 돌아간 해리포터- 마법 용어들이 난무하고 있다. -_-;
별로 쓸 말이 없다. 신검갔을 때 교통비(오호~)로 받은 우체국 소액환을 아직 돈으로 못 바꿨다는거랑, 누군가에게 추천을 받은 라는 책을 아주 재미 없게 읽었다는 것. 20일 이후에 SKT에서 신규 가입자 모집 중단에 들어가면서 기존 고객들에게 보상판매를 좀더 싸게-.- 실시한다는 얘기를 듣고, 어제 주문한 폰을 취소했다는 것 정도. 아- 그리고 드디어 월급 100만원이 입금되었다는 것도!!
며칠 간의 이야기. 귀찮으니 그냥 한꺼번에- 며칠 전에 형이 목욕탕에 가자고 해서- 덥다고 가기 싫다고 했더니, 음료수 사준다고- 좋다고 쭐래 쭐래 따라 갔는데- 생각해보니 목욕비가 4천원. 음료수는 천원. 음-_- 가끔 내가 정말 단순하다는 생각이 든다. -- 며칠 전에 아빠가 차를 바꾸셨다. 내가 보기엔 예전 차도 크고, 잘 나가고 좋았는데- 그냥 새 차를 뽑으시더라 -.ㅡa 돈 많으신가.. 용돈이나 좀 더 달라고 졸라 볼까. ;; 아빠가 차를 바꾸셔서 무엇보다도 가슴이 아픈 사실은- 내 면허가 장롱 면허가 될 가능성이 더 커졌다는 사실이다. -_-; 예전 차도 쪼금, 비싸서 내가 몰기엔 좀 부담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헌 차니깐, 사고나면 보험처리 하면 되니깐- 은근히, 내 돈으로 한 달 정도 보험 ..
버튼이 잘 안 눌러져서- 바꿀려고 마음 먹은지 어언 한 달- 요즘은 무슨 모델이 그리도 많은지; 그냥 예전처럼 한 회사당 1~2개씩 모델이 있으면 얼마나 편한가-! 이틀을 고민하다가- 결국 애니콜의 리모컨 기능을 버리고- 작고 가볍고(70g밖에 안한다!), 깜찍하고, 30만 화소에- 무엇보다도; 가격이 싼 팬텍&큐리텔 PH-S2700 http://www.cetizen.com/review/product_detail.php?product_no=634 이거랑, 113만 화소 카메라에, M-bank되고, 디자인과 기능이 만족스러운 스카이 IM-7300 http://www.cetizen.com/review/product_detail.php?product_no=641 이 두 개를 놓고 계속 고민하고 있다. 예전의 ..